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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촌공개

강미주 |2006.07.15 08:24
조회 34 |추천 2


길은 내안에서 펼쳐진다.
제 아무리 이루어질리 없는 지독한 상상력이라 해도 그 길위에 내가 있다.
휘청돼며 가야하는 길도 길이고 진흙밭에 뒹굴어 가는 길도 길이다. 길에 끝이 있을리가 없으며 지금 휘청돼는 이 길위에서 끝을 맞으라는 법도 없는 것이다.
내가 꿈꾸는 바로 그 길은 내 안에서 이미 시작돼었다.
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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