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에 최고의 영화 ▣
"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 "
- 1988년작. 이태리.
-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 음악 : 엔니오 모리꼬네
- 고딩시절, 나와 승원이, 자영이가 푹 빠져버렸던 이 영화.
- 영화CD + DVD + OST 테이프&CD, 비디오Tape ...
이 모두를 소장하게 된 영화 <시네마천국>
- 길을 걷다, 문득 이 음악이 들렸올 때... 온몸이 마비되어,
나도 모르게 발길을 멈추게 만드는, 마법의 음악 : Love Theme
토토의 어린 시절,
알프레도 아저씨는 키스 장면이 담긴 토막 필름을 따로 잘라냈고,
토토는 잘라진 필름이 어떤 장면일까...무척이나 궁금했다. 하지만,
아저씨는 끝까지 잘라진 필름을 토토에게 보여주지 않으셨다...
"토토, 이것은 분명 네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때가 되면 돌려주마."
잘라진 필름들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희미해질 쯔음,
청년 토토는 '영화'가 아닌, '현실' 속에서 사랑을 먼저 느낀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게 된 것이다... 엘레나.
그러나,
그는 쓰라린 실연의 아픔을 간직한 채 고향을 떠나고...
먼 훗날, 훌륭한 영화감독이 되어서야 비로소 고향을 다시 찾는다.
그리고,
알프레도 아저씨가 토토에게 남겨주신 조각필름을 받아들고,
그는 어두운 영화관에서 홀로 남아 아저씨의 유품을 감상한다.
웃음이 나오다가...눈물이 나오다가...
그는, 무수한 키스장면이 담긴 아저씨의 마지막 필름을 돌려보면서
비로소 아저씨의 깊은 뜻을 알게 된다...
전세계 영화팬들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이 장면.
시네마천국 Kiss Sc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