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이에게!
태여난지 30년되는 7월5일을 착각하여
오늘에서야 축하 를 해준다.
집에 있엇드라면 미역국에 네가 좋아하는
불고기를해 주었을터인데...
외국에서 네식구가 열심히 산다니
기특하기도하고 안스럽기도하구나,
그래도 한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막중한 의무감에 더욱 노력해겠지!
동훈이, 요한(동건) 그리고 네 아내 지연이를위해
늘 기도하지만 내 맘은 항상 네가 잘 되기를 바란다.
네가 간직했던 핑크색 묵주를 통해 성모님께
주님의 은총 받게 해주십사고
애원한단다.
엄마도 맘고생이 많지만 독한 맘으로 살아가는것 같다.
모든것이 변하고 그에 따라 바람직하게 성장해야 할 터인데...
늘 기도속에 만나고 이곳 동수원본당 신부님께 너희 집안을 위해
미사지향해주시니 감사드릴 뿐이다.
이 신부님, 저신부님의 물질적 도움, 그리고 수녀님까지 없는
청빈의 덕을 쌓는 그런 분에게도 기십만원씩 도움으로 여지껏
살아왔는데 요즘 공장경비반장으로 생활을 해오고있지만
더 좋은 날이오겠지!
그곳의 날씨가 이곳 과 비슷하지만 늘 건강에 힘쓰거라.
그리고 요한이가 아프다고해서 건강할 "건"를 넣어 동건이라고
아명을 생각해보았다. 육신이나 영혼의 건강을 지켜주십사고
동건 요한 신 에게 기도하며 글 줄인다.
한국에서 애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