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한약명 : 도어, 제어
칼처럼 생겼다고 해서 '갈치'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신라시대 때 칼을 '갈'이라고 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갈치'라는 말은 신라시대 때 생겨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갈치 새끼는 '풀치'라고도 하고, 경남 통영에서는 '빈쟁이'라고 하기도 한다.
흰 살코기류 가운데 수분이 적고 지질 함량이 높은 갈치의 주요 성분은 수분 72.2%, 단백질 17.7%, 지방 8.2%, 당질 .0.7%, 회분 1.4%, 칼슘 15mg%, 인 163mg%, 철분 1.6 mg%, 비타민B1 0.16mg%, 비타민B2 0.20mg%, 니아신 3mg%, 비타민A 50IU/100g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방은 지느러미가 달린 쪽에 더 많으며, 소량이나마 당질이 있기 때문에 고유한 풍미가 있다.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서 기운을 보해 주는 식품으로서 우리 나라 사람들처럼 육식을 적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영양원이 된다.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먹어도 해가 없다.
4~5월에 난소가 숙성되어 지질이 많은 것이 맛이 더욱 좋다. 온몸에 비늘이 없고 은백색의 표피를 이루고 있는 것은 구아닌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은 모조 진주의 주요 재료로 이용된다. 요리를 할 때는 이 은백색 가루를 제거하도록 한다.
단,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병이 있는 사람은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성질이 오로지 내려가가게만 하므로 치질이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제 고향이 통영인데 빈쟁이라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뭐...나이가 어려서 그럴수도 있겠지만...담에 부모님께 한 번 물어봐야겠군요...
갈치는 신선한 상태일때는 은빛이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정말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오지요. 시중에 돌아다니는 것과 갖 잡은 것은 비교하면 정말 비교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오늘은 무와 묶음 김치를 넣고 갈치조림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첨부파일에 갈치조림 레시피가 있으니 다운받아 보세요~
http://www.cyworld.com/chiefnim
첨부파일 : 갈치조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