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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많은일이있었다! 여기저기버스를몇시간동안탔는가ㅜ

한은지 |2006.07.20 10:45
조회 8 |추천 0

참많은일이있었다!

여기저기버스를몇시간동안탔는가ㅜ

징해죽는줄알았네!완전깝깝해!

그래도함께여서좋긴했지만^^

아이스크림한개때문에싸우고.

우린정말-_-ㅗ

어제들어가는 마지막모습보고안울랬는데.

나도모르게그만.

10시가 취침시간이라던데.

그사람많은데누워서 이불덮고내생각은하겠지?

이딴생각해주는 쎈쑤!!ㅋㅋ

지금은 뭐할까 지금은뭐할까.

어제버스타고내려오는데.옆에내또래만한 여자!

내가울면 그여자 따라울고

내가쪼끔 그칠만하면 그여자 또울어서 나까지 울고.

그여자그치면 내가 또 흑흑대서 그여자 또울고.

참네 ㅋㅋㅋ

내려오는동안 계속지금은 뭐할까 지금은뭐할까.

계속 생각했는데. 잘적응하고있겠지?

밥도 뭐요즘은 잘나온다더만. 씻는데도 괜찮겠지?

화장실 -_-;;;괜찮겠지. ㅋㅋ그래도 .px는 좋드라!!ㅋ

거기서 이번주까지있고. 다른대로 이제 간다던데.

5주동안 훈련 잘받고 ㅋㅋ마지막주 화생방훈련도 잘받고 !!

 

흠......

내려오는버스안에서.니가없는옆자리.

진짜 눈물나게 허전하드라.

냉정한놈.

어떻게 뒤도안쳐다보고 그렇게 갈수있어.

빨리밑으로 뛰어가서 너 강당들어가는거 볼려고

했는데. 사람들한테 깔려 죽을뻔했어ㅜ

결국엔 누가누군지 모르겠더라.벌써들어간건가.

한참을 다들어갈때까지 울면서 서있었는데.....

광주내려와서 아빠한테전화했더니.

남자될려고 간건데 왜우냐 해서 그말에

또 욱해가꼬ㅜ한참을 울었어.

고맙고 고생했떼 아빠가^^

다음에 광주오시면 밥이나 같이먹자고ㅋㅋ

혹시 면회되는날은 나 데리고 가신데~

여기서 엄마아빠한테 발목 꼭 잡혀있으니까.

내걱정말고. 어디아프지마. 밥도잘먹고.

지금은 뭐하고있을까 .여기는 비는안오는데.

날씨가 축축하다 새벽까지 비가 왔나봐.

거긴 날씨가 꽤춥던데.

감기들면 안될텐데. 걱정이다.

2달동안은 통화못한다던데!

편지는 어떻게 쓰지-_-;

혹시나.요즘은 인터넷 할수있다고하니까.

내꺼들어와서 . 주소남겨 . 다음주나 남기겠다.

훈련소 자리잡으면 .

 

쨔식 ♥

그래도 머리짤라노니깐 진상은 아니더만!!ㅋ

둥글둥글하니 깍아놓은 밤톨마냥 ㅋㅋ

인상은 더 더러워보이긴했어-_-ㅋㅋ

땜빵한개도없고ㅋㅋ

 

내려오는데!감자스틱보고 또울었어!

하필사진에 감자스틱먹고있는 사진이있어서...

그여자 나우는거보고 자다말고 울고 ㅋㅋ

 

너들어갈때도 안울랬는데.완전갑작스럽게.

부모님들과 같이오신분들은 이제 안녕히 가십시요!

이말에 ㅜㅜㅜ나힘차게들어가고싶으니까 울지마은지야 할때.

나 당당히 왜울어 .죽으러 가는것도아니고 .했는데 .

진짜 ......눈물나 죽는줄알았다.....거기분위기가 .

안울수없게 만들었어 .

 

보고싶다.

맨날 말썽부리고 미워서 .

눈물도 안나올줄알았더니.

그새또 새로운 정이들어서.

벌써보고싶고.걱정된다.

잘지내야될텐데.

좋은자대배치도 받고.

내성적이라 그것도 걱정이고.

밥도잘먹고. 아프지말고.

나보고싶다고 울지마!!ㅜㅜ

주소나오면 꼭가르쳐주고.

전화할수있으면 꼭 해!

진짜 진짜 보고싶다.나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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