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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구 배팅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시간날때마

김승진 |2006.07.20 21:07
조회 15 |추천 0

요즘 야구 배팅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시간날때마다 야구 연습장으로 가서 배팅 연습을 하곤 하는데 주인 아주머니랑 친해져서 가끔 공짜로 연습하라고 500원을 주시기도 한다. 오늘도 퇴근하면서 들러서 배팅 연습을 했지만 날씨탓(?)인지 아니면 타격 밸런스가 무너져서인지 몰라도 예전만큼 잘 맞지 않았다. 빨리 타격 밸런스를 찾아야 하는데...ㅎㅎ

 

이틀 전의 일이었다. 우리계 주임 2분하고 점심먹고 중계2단지 공터로 가서 캐치볼 연습을 했다. 한 사람이 투수를, 다른 한 사람이 포수 역할을 했다. 두 주임님 먼저 했고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다. 근처 초등학생들이 점심 먹고 돌아다니던 터라 투구폼에 역점을 두었다. 마침 3~4명 정도의 초등학생들이 우리를 발견하고 '어~야구 선수다!!!'하고 외치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더 가까이와서 내가 던지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었다. 나는 더 잘 던지려 애를 썼지만 어느 초등학생 한명이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더 이상 던질 수 없었다. 그리고 한동안 자리를 뜰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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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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