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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생각 (마음 씨앗) - 세 살짜

박혜정 |2006.07.20 21:40
조회 16 |추천 0

 


 

 

-  오늘의 생각 (마음 씨앗)  -

 

 

세 살짜리 딸아이가 상자를 정성스레 포장하고는

아빠에게 내밀었다.

'아빠께 드리는 선물이에요.'

 

상자 안이 비어 있는 걸 확인한 아빠가

'선물할 때는 내용물이 있는 걸 주는 거란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딸 아이가 대답했다.

'이건 빈 상자가 아니에요.

 전, 그 안에 키스를 수없이 불어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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