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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눈의 꽃(미.사.OST)

오선주 |2006.07.20 21:44
조회 1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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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꽃/박효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 라도 

함께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거리 그 위를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을 그댈 아나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닌가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르는 인거죠.

 

 

그대가 같이 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건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둠은 밤 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 줄께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날리는 새하얀 눈 꽃들은 ~ ~ 

우리 걷던 이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 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있는 곳 어딘지 나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춰을 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을 그댈 아나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있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께요

 

 

끝없이 날으며 우릴 감싸요.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곁에 그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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