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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몰래.. 찾았던 바닷가.. 당신과 즐겁게 거닐던

최용덕 |2006.07.20 23:47
조회 16 |추천 0

남들 몰래.. 찾았던 바닷가..

 

당신과 즐겁게 거닐던 바닷가

헤어짐을 눈물로 용서받던 날의 바닷가..

 

그리고 그 바닷가에 난 또한번 당신을 두고 떠나고

당신은 홀로 바닷가에서 날 보내기 위해 많이 힘들어했죠.

 

그리고..

당신도 바닷가에 우리들의 기억을 묻고 떠나고..

 

우리들의 추억이 파도에 밀려

다시 그 바닷가로 돌아올 수 있다면..

 

다시 그 바닷가를 함께 거닐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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