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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봉사활동

김웅규 |2006.07.21 21:09
조회 22 |추천 0

오늘은 할아버지 머리를 잘라드렸다

 

파마도 해드릴려고 아르바이트하던 미용실에서 1제 2제 롯드

 

파마보 까지 준비해왔는데 시간이없었다

 

월요일날엔 꼭 파마해야지 ㅎㅎ 세치카바하는약이 조금뿐이어서 염

 

색약은 일요일에 오니까 선생님이 그떼 주시기로했다 ㅎㅎ 좋으신

 

분이다 ㅎㅎㅎ 바리깡 가위 토끼바리깡 빗 핀셋 롯드 비닐켑 파마

 

보 스폰지까지 챙겨주시는 선생님 모습을 보고 가슴이 따뜻했다 ^^

 

열처리를 위해 전기 켑까지 챙겨주시려던 분 ㅎㅎㅎ

 

고맙습니다 .

 

할머니.....뽕얗고 훤칠한 청년을 보면 가슴을 콩닥거리고 목을 네밀어 뒷모습을 보며 눈이라도 마주칠세면 볼이 붉어지는 소녀, 작고 귀여운 소녀, 그떼 그세침떼기를 지금 난 할머니라부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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