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울리지 않고 잠을 자고 있던,
휴대폰이 아침 7:30분에 울렸다..
아무생각없이 폴더를 열었을때,
내눈에 들어온 기념일 알림...
" 2006년 7월 22일(토)양력
울재욱이 생일.. "
잊고 있었어..
소리없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쓰리고 아픈게 이런거였구나..
그리곤 참을수 없어서 소리내서,
어린아이마냥 엉엉~울고있어..
너와 헤어진후,소리내어 울어보긴 처음이네..
예전의 너와 내가 생각나..
그래,지워지지 않는~
그래,지워지지 않는~
눈으로 보지않아도~
눈으로 보지않아도~
그래,느껴지는~
그래,느껴지는~
눈을 감으면 언제라도 우린 함께인~
눈을 감으면 언제라도 우린 함께인~
사람은 바로 우리~
사람은 바로 우리~
우리 언제쯤이였을까?
서로가 서로에게 이런사람이 되자고
약속했었지...
사랑한다고 수없이 말했던 우리였는데..
정작 나는 널 보낸후에,
널 사랑한다는 걸,그래서..
가슴이 아픈거라는걸..알게 되었어..
오늘 하루만이라도 니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였으면 좋겠어..
아마,내년에도..그 다음해에도..
기념일 알림은 같은날 같은시간에 울리겠지..
미안해...
함께 있지 못해서..
끝까지 사랑하게 해주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