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내일은 엄마를 모시고 이모댁에 가기로 되어 있는데......전화가 오네요......
신랑 : 퇴근했어???
어린색시 : 어...지금 할려구....
신랑 : 자기야!내일 이모님 댁에 가는거 우리는 안가면 안돼???
어린색시 : 왜???약속했잖아???
신랑 : 근데~어른들 계 하는데 우린 꼭 갈 필요 없잖아~~집에서 편히 쉬자~~응??
어린색시 : 그것두 그렇네~~알았어!!일찍 들어와~오늘도 술마시고 오면 아주~~내쫓아 버릴껴!!
신랑 : 알았어!!!일찍 가께~~~
퇴근한 색시는 엄마한테 못간다는 말을 하고 낼 기차역까지 모셔다 드리기로 했지요~~
토요일 새벽6시!!!엄마가 밭에 가십니다~~(화장실 갔다가 엄마 밭에 갔다온다고 하고 나가심!!)
우리방문을 열고 들어간 색시!!!
신랑 : 자기야~~엄마 나갔지??
어린색시 ; 안잤어???난 자는줄 알았네~~응큼시러워~~~
신랑 : 엄마 나가는 소리에 깻지~~일루와봐~~오랜만에 울 색시좀 이뻐해주게~~
일주일 내내 술마시고 들어온 신랑!!!당연 사랑한지가 일주일이나 되었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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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색시 : 오랜만인건 아나???미우니까 오바 하지마삼~~
신랑 : 알써 오바 안하고 사랑만 하께~~자기야~~~~
어느새 색시에게 다가와 색시에게 안기며 키스를 해대는 신랑을 색시는 귀찮은듯 받아줬지여~(실은 좋으면서~~^^)
신랑 : 울색시~~그동안 외로웠지???
어린색시 : 더 말하면 화낼꼬야~~집중하고 하던거나 마져해!!
신랑 ;![]()
무드없긴.....
어느새 알몸이 된 두사람은 침대를 종횡무진 뒹굴거립니다~~
(에구 부끄~~^^*)
사랑을 마치고 신랑이 키스하며 말합니다~~
신랑 : 오늘밤 각오하고 있어~~~^^아주!!!잡아먹어 주겠어!!!^^
어린색시 : 으이구 못말려~~~말이나 못하면~~
신랑 : 모~~좋으면서~~^^언능 옷입고 나가자~~밥먹게~~
어린색시 : 몇신데 벌써 밥을 먹냐???
신랑 : 일곱시야~~~힘을 썼더니 배고푸네!!^^
어린색시 : 엄마 쫌있음 오겠다~~나가서 테레비 보자~~~
8시가 되니 엄마가 오시네여~~밥을먹고~~엄마를 모셔다 드리고~~
오는길에
신랑 : 장보러 마트안가???
어린색시 : 뭐 살꺼 있어???
신랑 : 오늘 맛나는거 해주라~~부침개~~
어린색시 : 그래 마트가자~~마트 갔다가 내 차 고치러두 가자~~
신랑 : 그래~~내가 오늘 울 색시 해달라는거 다 해준다~~~좋지??
어린색시 : 어~~~엄청 좋아!!!!!!!
다 해주긴~~~쪼금 인심쓰면서 오바하는 신랑입니다!!!!
마트에 간 부부~~부침가루를 고르는 색시~~
신랑 : 자기야~~튀김가루는 안사???
어린색시 :어???튀김가루는 모하게????
신랑 : 부침개에 튀김가루 사는거 아냐???
어린색시 : 튀김가루는 튀기는거 할때 쓰는거지~~신랑!!바보야???
신랑 : 그런거야???그럼 밀가루는??
어린색시 : 밀가루는 부침가루 너면 안넣어도 돼!! 튀김가루 좀금 넣으면 좀더 바삭바삭한데!사까?
신랑 ; 맘대루 하삼~~어차피 색시가 계산하는건데모~~오늘 월급턱 내는거다~~^^
헐!!!!자기멋대로!!!!월급턱을 내라니~~~~
먼저 신랑앞서가 서 있는곳은 육포코너 앞!!!!(무지하게 좋아라 합니다~~^^)
신랑 ;자기야 이거 무지 비싸네~~~쪼금 저렴한걸로 사주라~~~
어린색시 : 얼만데???
신랑 : 어 얼마 안해~~7,800원!!월급두 탔는데 오늘 확실히 쏴라~~~
어린색시 : 그래~~얼마나 한다고 내가 울신랑 그것도 못사주겠냐~담어!!!^^
신랑 신났습니다~~저럴때 보면 진짜로 애기 같아여~~~
다음은 회코너~~회를 무지 좋아라 하는 색시!!!
어린색시 : 우리 회두 먹으까???
신랑 : 난 다 좋으니까 맘대로 하삼!!
내친김에 회 두 사고~~~소주두 사고~~~이것저것 사고~~
게산대로 간 두사람!!계산을 하니 28,700원이 나오네여~~
신랑 : 모야~~나 살땐 오만원 이상이더니~~~장난하나???^^매일 나만 바가지씨우고~~치~~
어린색시 : 그니까 먹구 싶은거 더 사라니까 왜안사고 그러삼~~^^
어차피 쓰는돈 우리돈 나가는데 내가 덜 계산 한다고 투정부리는 신랑이 그냥~~철없어~~보이고~~
아~~왜이러니~~~^^
기분좋게 차에타고 서비스 센터에 들려 차도 손보고~~집으로 온시간~~3시!!
점심도 못먹은 부부!!
신랑 봉지에서 육포를 꺼내 먹기시작!!아껴 먹는다고 조끔씩 떼어먹는모습이 어찌나 우긴지!!^^
회먹자고 육포를 뺏어 숨겨놓고~~(이따가 맥주 안주로 먹자고 산것을~~)
소주에 회를 준비한 부부~~맛나게 먹고~~~밖에나가 산책도 하고~~~아 좋다~~^^
저녁때가 되어서 신랑이 준비한 라면을 먹고~~심심하던차에 어제 사나놓은 맥주를 육포와 같이 준비한 색시!!신랑 좋아라 합니다!!
신랑 : 색시가 아까 육포 숨겨놨지???
어린색시 : 어~~~자꾸 육포만 먹구 암것두 안하니까 그랬지!!^^이제 얼른 먹어!!^^
신랑 : 아 맛나다~~~~^^둘만 있으니까 무지 좋다!!그치??
어린색시 : 어 좋다~~거봐~~내가 결혼해서 나가 살자니까~~들어오자고 해놓구~~후회되지??
신랑 : 아니!!잘했다고 생각해!!엄마두 적적하고 가끔 이런게 좋잖아!~~
어린색시 : 아따~~언제 부터 울신랑이 이리 착했데???
신랑 : 야~~나 원래 착해 임마~~~(살짝 흥분하면 임마 나옵니다~~^^)
어린색시 : 그래~~착해~~^^
홀짝홀짝 맥주를 두병이나 마신 부부는 (회랑 소주 한병!!!^^)살짝~~~필이 통하고~~
신랑 : 씻자~~~
어린색시 : 어....먼저 씻어~~~^^*
신랑 : 같이 씻어~~~
어린색시 : 난 아까 샤워했으니까~~자기나 씻구와 거실에 이불필께~~
신랑 ; 같이 샤워할라고 했는데~~언제 했어???알았어~~
샤워를 하고~~~신랑말대로 불타는(울신랑 몸댕이가 불처럼 뜨꺼워~~^^)
밤을 보내고 있었던 울부부![]()
~~~^^
신랑 : 사랑해~~자기야~~
어린색시 : 나두 사랑해......신랑.........
불이 너무 뜨거웠던 관계로 옷을 입을수가 없었던 우리는 홀랑벗고 온 집안을 해집고 다녔지여~~^^
물도 마시고 샤워도하고 뽀뽀도 하고~~~(둘만 있으니까~~진짜 편하더라구여~~^^)
새삼 색시는 놀랍니다~~부끄러워 옷도 못벗던 색시였는데~~~
이젠~~신랑앞에선 알몸이 부끄럽지 않네여~~
갑자기 울리는 신랑의 핸드폰!!!
신랑 : 여보세요~~아 ㅇㅇ씨 술마셨어???
어쩌구 저쩌구~~~~~~~~
신랑 : 자기야~~지금 직원이 오늘 속상한 일이 있었나봐~~시내로 온다는데 나 나갔다와야 될거 같은데?자기도 오라는데 갈래???
어린색시 : 제정신이야???지금 11시 30분이야~~
신랑 : 금방 올꺼야~~~
어린색시 : 그래서 지금 가겠다고????진짜 왜그러니????
분위기 완전 살벌모드로 바뀌고~~~
택시를 부르는 신랑~~옷을 주섬주섬 입으며 색시 눈치를 봅니다!!!
색시 화는 머리끝까지 났지여~~지금 시간이 몇신데~~이렇게 자기 멋대로 그럴꺼면 결혼은
모하러 한거야~~아저씨들하고 술이나먹지!!!!!
옷을 다입고 다녀온다며 입술을 대는 신랑!!!
꼴두보기 싫어서 얼굴을 돌려 버리고~~금방 온다며 신랑이 나갑니다!!!
새벽 2시!!졸린눈을 비비며 신랑을 기다리는 색시!!
속으론 아!이제 오겠지???맛있는거 사가지고 올꺼야!!!아니 맛난거 아니더라도 일찍 온다고 했으니까 지금이면 오겠지~~~혼자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깜빡 잠이 들었나 봅니다
새벽 4시 !!!눈을뜬 색시!!!!그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
나쁜 신랑!!!!!일찍들어온다더니!!!!!!지금이 몇시야!!하면서 소리 지르고 싶었지만
눈이 안떠져서리~~~~~
화장실에서 나온 신랑 색시 옆에와서 뽀뽀를 해댑니다~~술냄새 장난이 아님!!!!
눈을못뜨는 색시는 계속 자는척!!!낼보자!!!!
아침 9시가 넘었는데도 신랑은 눈을 못뜨네여~~~잔뜩 심술나고 삐진 얼굴로 청소하고~~
테레비보고~~겨우 눈을뜬 신랑~~티비보는 색시를 끌어당겨 뽀뽀하고 ~울신랑은 미안한짓 하고오면 뽀뽀를 합니다~~미안하다는 뜻이져~~^^
신랑 : 자기야~~배고파~~![]()
(그것도 화풀으라고 하는소리!!더 염장 지릅니다!!)
어린색시 : 밥 먹으면 될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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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갑자기 한겨울로 변했네여~~~종일 말도 안한 색시!!신랑은 화풀어주려고~~와서 뽀뽀하고
집안일 도와주고~그래도 풀리지 않는색시!!!나쁜 신랑!!!그것도 화풀어 주는거야???
내가 만약 밤에 나간다고 했으면 난리 났을텐데~~결혼했으면 지킬껀 지켜야지~~
속으로만 폭발하는 색시!!!!아직도 술이 덜깬 신랑에게 차마 다다다다 잔소리도 못하고!!!!
(진짜 넘 착한거 같어!!!!^^)
저녁때 엄마가 오시고 색시는 신랑에게 편지를 씁니다!!!!
나쁜 ㅇㅇㅇ(신랑이라고 안하는건 삐져서 그래!!!)
난 어제 자기가 나 혼자 냅두고 나갈줄은 몰랐어~~나간건 그렇다 치고 일찍 온다고 했으니까
치킨이라도 사들고 오겠지!!치킨 아니어두 일찍 온다고 했으니까 약속 지키겠지!!!
근데 또 약 속 안지키고~~편지로 이런말 하는건 자기한테 말하면서 울거 같아서 편지쓰는거야!!!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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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읽은 신랑!!!꼭 안아주면서 다시는 안그런다네여~~~(그걸 어찌 믿어!!!)
어린색시 : 말루만 그러지 말고 제발좀 약속좀 지켜!!!
매일 거짓말만 하고~~~
그때 부터 시작된 색시에 잔소리!!!!!
어린색시 : 담배도 끈는다더니 안끈고!!!잘씻는다더니 잘씻지도 않고!!!다다다다다다
신랑 : 알았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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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색시 : 미안할짓을 왜 하고 난리야!!!나자꾸 잔소리 하는 아줌마 만들지 말랬잖아!!!
이쁜말만 하면서 사랑하자고 했잖나!!!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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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 알았어~~~진짜 잘할께~~잔소리 하는 아줌마 안만들께~~이쁜 말만 하면서 사랑하자~~~^^울 애기 진짜 화 많이 났나보네~~~^^일루와 안아주께~~~
꼭 안고(색시 눈물 날뻔 했어여~~~)신랑의 팔베개에 어느새 잠이든 색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