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스타벅스 가실겁니까

김혜영 |2006.07.22 15:05
조회 293 |추천 1


북한의 미사일시위 갖구 유엔이 성명서 채택하고 난리 부르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인도가 미사일 날려도 아무 말 안하고,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정규군도 아닌 민간인을 미사일로 학살을 했는데도 아무 말 안하고 눈 돌리는 유엔. 네, 세계 정치에서도 유전무죄 무전유죄군요. 여기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압박 하나.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돈의 상당수를 이스라엘에 투자하고 있는 다방 "스타벅스" 이것만 기억하세요. 당신의 "스타벅스" 한 잔이 레바논이거나 팔레스타인의 아이들과 민간인을 살상하는 포탄과 총알이 될 수 있습니다. 저 같으면 유엔을 믿느니, 오늘부터 스타벅스 커피 한 잔 안마시기를 시작하고 지인들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리겠습니다. 더더구나 "스타벅스"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커피값을 책정해 놓고 있는 거 아시죠? 그럼 시작합니다.   ⓒ해질녘바람월간 온오프- www.myonoff.com 

 

 

‘세계적인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알고 보니 이스라엘의 돈줄이었다.’

중동뉴스사이트 알바와바닷컴은 5일 “스타벅스의 회장 하워드 슐츠(52)는 ‘볼 포 이스라엘(Bowl 4 Israel)’ 같은 이스라엘 후원모금단체를 지원하는 인물”이라며 이스라엘과 스타벅스의 밀월의혹을 제기했다.


슐츠 회장은 1985년 시애틀의 작은 커피전문점 정도에 불과하던 스타벅스를 인수해 전세계 33개국에 7,500여개 지점을 거느린 거대 기업으로 키운 전설적인 인물.


유대인 출신인 슐츠 회장은 유대인 자선단체와 집회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시오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슐츠가 2002년 4월 유대인들과의 모임에서 한 발언은 그의 지향점을 분명히 보여 준다. 그는 당시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의 테러에 대해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며 “당신들이 오늘 밤 집으로 돌아가서 이 상황을 그래도 무시해버린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파문이 일자 슐츠 회장은 “내 발언이 반(反)팔레스타인적인 것으로 오역된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내 입장은 평화를 사랑한다는 것과 두 나라가 평화롭게 공존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88년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건국 50주년 공로상’을 받았다.


스타벅스와 이스라엘의 공공연한 관계가 알려지면서 이슬람권에서는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일고 있다. 영국의 이슬람 사이트 ‘보이콧 이스라엘 캠페인(www.inminds.co.uk/boycott-israel)’은 스타벅스를 이스라엘 후원세력으로 지정,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곳에는 스타벅스는 물론 스타벅스와 연계된 모든 기업이 보이콧 대상에 올라 있다.


스타벅스는 중동지역에서 바레인, 쿠웨이트, 레바논,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에 진출했고 조만간 요르단 암만에도 분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인숙기자 sook97@kyunghyang.com〉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