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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블랙의 사랑

조수현 |2006.07.23 00:15
조회 27 |추천 1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 사랑을 다른 이에게 보낼수도 있는것...

감명깊은 영화를 소개합니다...








 

사랑에 시간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듯하다...

짧은 시간 서로에게의 호감이 사랑으로 바뀐 수잔과 어떤 남자...

하지만 이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체 헤어지게 되는데...


아마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인듯 싶다...


헤어지고...


서로가 자꾸만 엇갈리게 뒤를 돌아보는것...


누구나 한번쯤 그런 기억이 있지 않을까?


우연히 만난 이에게서 느끼는 호감이랄까...


처음 만났음에도 헤어지는 순간이 아쉬운 사람...


그런 기억이 있기에 이 영화의 시작이 마음에 들었다...


무언가의 인연임이 분명함에도...


이루어질듯 이루어지지 않는...


아쉬운 마음에 자꾸 뒤를 돌아보는 조와 수잔...


그런데 그 이후의 장면은...


나를 충격으로 몰아 넣었다...


주인공인 브레드피트가 그만 차 사고로 죽고 마는 것이었다...


사랑... 이대로 끝이 나는걸까?








조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지상에 내려온 브래드피트...


역시 주인공이 그렇게 쉽게 사라질리가 없다...


그런데 조블랙이 빌려온 몸은 수잔이 만났던 그 남자의 몸이었던 것이다...


참!! 조 블랙은 저승사자이다... ^^;;;


수잔의 아버지를 데리러 온 조 블랙은 며칠간의 세상구경중...


수잔을 사랑하게 되는데...










조 블랙은 수잔을 자신의 세게로 데려가려고 한다...


그런 조를 수잔도 따라가려 하지만...


사랑...


사랑을 해보지 못한 조 블랙은 마침내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된다...


저승사자에게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는 것일까...









마침내 조 블랙은 수잔의 아버지를 데리고 간다...


그리고 수잔에게는 커다란 선물을 남기는데...


죽었던 그 남자를 환생시켜준 것이다...

아아...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면서 상대방의 사랑을 지켜주려는 마음...


이 영화 최고의 장면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어둠속에서 걸어오는 그의 모습...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내용-



윌리암 패리쉬(William Parrish: 안소니 홉킨스 분)는 65세 생일을 앞둔 어느날, '예(YES)'라는 꿈결같은 울림소리에 잠을 깬다. 그는 사업에 성공을 거두었고 화려한 저택에서 두 딸과 안정된 가정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큰딸이 아버지 빌의 성대한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동안 빌은 그의 오른팔이자 둘째딸 수잔(Susan Parrish: 클레어 포라니 분)의 남자 친구인 드류(Drew: 제이크 웨버 분)를 시켜 네트워크 회사 합병을 고려하고 있었다. 레지던트인 수잔은 커피숍에서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많은 대화를 나눈다. 그들은 아쉬움을 남기며 이름조차 묻지 않은 채 헤어진다. 망설이며 걸음을 재촉하지 못하던 남자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는다. 한편, 빌에게 잠자리에서 들었던 목소리의 주인공이 수잔이 커피숍에서 만났던 남자의 몸을 빌어 나타났다. 그는 자신이 저승사자이고 빌을 데려가기 위해 나타났다고 했다. 그러나 그 저승사자는 이 남자의 몸을 빌려 당분간 빌의 집에서 생활하기를 원했고 조 블랙(Joe Black: 브래드 피트 분)이라는 이름으로 빌의 집에서 인간으로 환생하여 생활한다. 아버지의 집에서 조를 만난 수잔은 깜짝 놀랐으나 곧 그에게 사랑을 느끼고 조 역시 그녀에게 끌리게 된다. 저승사자의 부름에 인생을 정리하던 빌은 회사합병을 하지 않기로 하고 이사회에 그의 뜻을 밝히지만 그의 오른팔 드류는 야심에 불타 이사회를 조종해 빌을 해고하도록 종용한다. 빌의 딸 수잔과 사랑에 빠진 조 블랙에게 빌은 불같이 화를 내고 수잔에게 조를 멀리하라고 얘기하지만 이미 둘의 사랑은 깊어진 후였다. 조가 떠날 것이라는 것을 안 수잔은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조도 수잔을 깊이 사랑하여 빌과 함께 그녀를 데려가려 한다. 드디어 빌의 생일이자 저승사자의 부름을 받은 날, 이사회는 빌의 재치로 그에 관한 오해를 풀게되고 빌은 두 딸과 혼자만의 작별인사를 한다. 조는 수잔이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이 아니라 커피숍에서 만난 남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빌과 함께 저세상으로 가면서 그가 사랑했던 수잔에게 그녀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커피숍에서의 남자를 환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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