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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김보라 |2006.07.24 10:33
조회 49 |추천 0


거리에 비 내리듯 내 맘 속에 눈물 내린다. 가슴 속에 스며드는 이 외로움은 무엇이런가? 속삭이는 비 소리는 땅 위에, 지붕 위에! 울적한 이 가슴에는 아, 비의 노래 소리여! 역겨운 내 맘 속에 까닭 없는 눈물 흐른다. 무엇! 배반은 없었다고? 이 슬픔은 까닭 없는 것. 사랑도 미움도 없이 내 마음 왜 이다지 아픈지, 이유조차 모르는 일이 가장 괴로운 아픔인 것을! - 아르튀르 랭보 (Arthur Rimbaud, 1854~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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