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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 선수의 이적에 관하여! (공감 하시는분들은 많이 퍼트려주세요)

이재명 |2006.07.26 05:15
조회 103 |추천 1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재 많이 논란중인

백지훈(FC서울) 선수의 수원삼성 이적건에 대해 한번 토론을 해보고싶습니다.

 

금번 토론도 그렇지만 앞으로에 있을 토론들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진행될수있기에 협조를 요구합니다.

 

이번 이적권에 대하여 간략히 쉽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제의를 한 구단: 수원삼성

제의를 받은 구단: FC서울

이적료: 언론공개 15억 - 17억 예상

현재 상황:

 

수원삼성의 일방적인 관심으로 현재 태세인 4-2-3-1 포메이션 활용차 거물급 미드필더 영입을 위해 이관우(대전) 과 백지훈(서울)의 영입 발표상황. 현재 이관우선수는 영입이 완료가 되었고 백지훈선수는 진행중이지만, 수원삼성은 다이렉트로 FC서울에게 공식 오퍼(Offer - proporsal)을 보내어 백 선수의 영입을 문의 해왔고 FC서울은 이에대해 수락을 한상태.

 

이에 백지훈선수는 일방적인 구단들간의 합의로 하루아침에 수원삼성 소속이 될 상황에 처해있음. 다만 만약 백지훈선수는 수원의 이적에대해 거절을 하게 된다면 FC서울은 백 선수를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할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서 잠깐! 임의 탈퇴란.

프로 축구 선수단 관리 규칙 제2장16조에 기재되어있는 조항이며 본 조항은 K리그 등록 선수에만 유효 한다, 임의탈퇴란 대개 4가지 에러를 범했을때 징계되는 선수에대한 최고 처벌인데 이 4가지는 본카페 TIP 게시판에 기재되어있다. 백 선수가 징계받을시 그는 제2장16조2항인 '선수가 구단의 일원으로서 충분한 기능을 고의로 발휘하지 않았다고 인정했을 경우'라는 제목으로 충분히 처벌 받을수있다.

 

운영자의 생각과 해석:

국제률에 대하여 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국제관례상 선수 동의는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라는 주장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현재 FIFA 선수 규정 (Status Player) 에 의하면 구단끼리의 협상에선 선수의 동의는 규정에 없는 사항이다. 그렇지만 언제나 FIFA는 선수의 권리를 주장해왔기때문에 규정엔 없지만 선수의 동의는 반드시 필요한것이다.

 

한 선수의 이적이란, 수원에선 백지훈을 영입을 하기위해 하루 아침에 제의를 한것이 아니다. 이에 대해 코칭 스태프들간의 나름대로의 회의와 구단 책임자 (단장/사무국장 등) 들과의 회의 그리고 최종적인 결론후 서울구단에게 비공식 문의 후 공식 오퍼를 보내는것이 순서이다. 이 과정은 아무리 서두른다 하여도 적어도 7일 -15일 가량이기때문에 선수에게 이적오퍼가 도착한뒤에 얘기 됬다는것은 정말 터무니 없는 서울측의 해명이라고 할수있다.

 

더욱이다나 현실적 시각으로 본다면 과연 수원에선 10일만에 백지훈의 영입을 결정그리고 17억이라는 거액 현금을 지출한다는것은 매우 비현실적이며 이번 영입건은 적어도 30일 가량 준비되온 이적건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나는 도저히 FC서울측을 이해할수없는것은 FC서울에선 한웅수 단장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했다 "선수가 희생됐다는 시선으로 비쳐지는 게 안타깝다. 어느 종목이든 트레이드는 구단 간에 극비로 이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선수의 의사를 일일이 물어서 처리할 수 없다"

 

이번건은 누구의 입장에 서는것에 따라 누가 틀렸고 옳다고 볼수있다. FC서울과 수원삼성은 지극히 한국 프로 선수규칙과 FIFA 선수 규칙에 따랐으며 법적상 아무런 하자가 없다. 특히 백지훈은 올해말 계약만료 이기때문에 지금 17억 (174만불)의 이적료를 받고 이적을 시킨다면 이보다 더한 흑자는 FC서울에겐 없을껏이다.

 

반대로 선수의 입장에 서게 된다면 선수는 올해말 자유이적 선수로 신분이 풀리며 이로인해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노릴수있기에 이번 이적은 매우 황당스럽고 거부스러울수 밖에없다. 왜냐면 백지훈같은 21살의 어린선수가 수원에 17억을 받고 입단하게 되면 과연 최소 몇년 계약을 맺을까 하는 관점이다. 수원에선 그정도의 거액의 투자를 했기에 적어도 3년 그리고 최고 5년 계약을 맺을꺼고 24살 - 26살 된 백지훈을 과연 수원에 소액의 이적료로 유럽클럽/J리그 클럽에 냏어줄까 하는 질문을 하고 싶다.

 

요즘은 유럽클럽들도 많이 불황이기때문에 이적료 부분에선 최대한 아끼는 입장이다. 그래서 특히 아프리카 선수들이 많이 유럽으로 이적을 하게 되는데, 한국이란 약소국 나라 선수를 과연 어느 유럽클럽이 100만불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영입을 할지 궁금하다.

 

특히 마지막에 있었던 150만 파운드 설기현 이적 그리고 박지성,이영표,이천수 이적건들은 백지훈 경력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2002년 월드컵의 후광과 챔피언스리그 또 자국리그 (설기현) 활약이 받춰줬기때문에 그러한 거액에 이적료가 나왔지, 백지훈같은 변방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에게 100만불 이상에 이적료를 지불하는 유럽클럽은 없을것이다.

 

따라서 백지훈은 수원에 이적하게 된다면 크게 별다른 활약없을시 그는 또다시 K리그 구단에 의하여 묻혀져가는 하나의 스타라고 평가할수있다.

 

K리그의 적극적인 활성화를 위해서는 나는 언제나 그랬지만 한국선수들이 외국으로 이적을 해야한다. 그러기때문에 브라질은 불황에 불구하고 매년 300명이 유럽으로 이적하고 있고 아프리카 주요 국가들의 선수들은 100% 유럽에서 뛰고있다. 그러므로 해외팀으로 이적할수있는 모든 길을 막는것은 절대 있을수없다는것이 나의 주장이다. 

 

여기서의 FIFA에이전트의 활약! 에이전트는 선수의 대리인으로써 선수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FIFA에서 공인되어 있는 사람이기에 그는 이번 영입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이적을 반대를 해야한다. 하지만

한국 정서상 만약 백지훈의 에이전트가 이번 이적권을 막는다고 한다면 그는 당분간 (5년) 한국내에서 자리를 많이 잃게 될것이다.

 

나는 이번 이적건에대해 반대입니다. 백지훈선수 힘내시고 에이전트 역시 힘내시길 바랍니다.

잘못된 한국구단들의 사고방식부터 고치는것이 바로 K리그의 활성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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