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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통신 평창,,,,,,,,,,,태백 출장 다녀 오면서(정선임계)

김길영 |2006.07.26 15:18
조회 95 |추천 2


지난 화요일 업무차 강릉을 출발하여 정선 임계 35번 국도를 달리면서 태백에 업무를 마치고 다시

강릉으로 오면서 혹시나 하여 자동차에서 전파를 날렸습니다,

 

[혹시 "정선 평창지역 아마추어 무선사가 있습니까?  여기는 ds3gay 자동차"라고 여러 차례 호출을 하면서 정선 임계면 골지리 국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평창 ds1ncz 입니다, 내 신호 받을수 있느냐, 오바,   아 ,, ds1ncz 신호 57이다, 말씀하라 오바,,,, 여기는 평창 진부 ds1ncz 이다, ds3gay  부탁 한다, 서울 딸에게 여기는 심각한 사항 (다리두절,통신두절, 전기두절, 밧데리로 전기 사용)  인되 딸이 걱정을 하고 있을것이니 휴대폰 000-000-0000  이니 연락을 취하여 주길 바란다, 나는 괜찬고 건강하다, 단 모든것이 두절되어서 연락을 못하니

혹시 내려 올려면은 내려 오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다시 연락을 할때까지 서울에서 기다려라" ,,라고 전해 줄수 있는냐 ,, 오바, ]

 

[알았다, 여기는 ds3gay 이다, 잠시만 기다려라 오바,

즉시 차를 우측에 세우고 휴대폰으로 전화 번호를 알려 준것으로 전하니 상대 딸이 받고서 누구냐 라고 묻길래. 지금 아빠는 통신 두절, 전기 두절, 도로 두절 되어서 연락을 못하고 있다, 곧 회복이 되면은 다시 연락을 한다고 전하고 걱정을 말고 서울 생활을 지속하라, 우리집은 괜찬으나 옆의 팬숀과 가옥이 떠내려 갔고 받과 논두렁이 모두 파손되었다, 그리 알고 있으라는 아빠의 전파 내용을 전하였다,]

 

딸은 울먹이면서 [지금 아빠는 괜찬아요,] 라고 묻길래 [그래 지금 현재로는 괜찬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을 말고 전화 연락을 할때에 그때에 내려 오너라,] 라는 말을 전하였다, 계속 딸의 이야기를 듣도록 무전기를 켜 놓고서 비피해를 입은 ds1ncz 님이 듣도록 하였다,

 

무전기에서 조그마한 소리가 들려왔다, [딸에게 울지 말고 아빠는 괜찬다, 지금 이분이 나의 소식을 전하여 주니까 다행이다, 그래 잘 있어 연락을 할때까지 기다리고 있어 ,,도로가 개통이 되면은 연락을 할것이다,  딸은 전화 상으로 아빠 알았어 아픈 할머니는 괜찬아,, 그래 괜찬아 ,,다음 연락을 할께...

전화도 안되고 하여 무전기로 연락을 하니 다행이다, 그래 들어가 지금 밧데리가 다 되었다,]

 

[ds1ncz 여기는 ds3gay 들리냐 오바,   ,,, 지금 희미하게 들린다, 오늘 딸하고 연락이 되게 하여 주어서 고맙다, 회복되면 강릉에서 차 한잔 합시다, 이상 여기는 ds1ncz 평창 오바,,,,,,]

 

잠시 10분동안 긴급 상황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평창에 사시는 이분은 8년전에 서울서 공직에 있다가 노모가 건강이 안좋고 본인도 안좋고 하여 평창 진부에 전원을 가꾸고 생활을 하는자로서 평상시 아침 저녁으로 무전기로 교신을 하는 자 입니다,

 

이번 기회에 무전기의 고마움을  실감을 하였다고 감사의 표시을 합니다,이후로 나는 다시 자동차를 정선을 지나 강릉 사무실에 도착하여 다시 딸에게 자세한 내용을 전하니 딸은 아저씨 고마워요 ,,그동안 아빠의 우리 가족이 어떻게 되었는지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제 회복이 되면 내려 가서 아빠 엄마에게 고마운 일에 대하여 꼭 전할께요, 아저씨 고마워요,,, 감사의 인사 한마디가 나의 오늘 이러한 무전기가 그동안 어려운 일에 모든것을 잊고 가슴이 뿌쁫함을 느겼습니다,

 

하루 빨리 비피해로 인하여 가옥과 전답을 잊은 분과 사망한 분에게 위로의 글을 올립니다, 하루 빨리 회복하시고 어려운 역경을 일어 나시길 바랍니다,

아마추어 무선사 ds3gay 김길영배상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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