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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괜찮아

박종석 |2006.07.27 14:45
조회 176 |추천 3


 




 
 
 
 

사랑하니까, 괜찮아
 
 


감독 : 곽지균


 


출연 : 지현우, 임정은 


 드라마,멜로,애정,로맨스  


 


 



2006년에는... 


사랑하니까, 괜찮아


 


prologue


 


그녀가 말했다 



"나는 네가 싫어 


나 쫓아다니지마 


나한테 전화하지 말고 


나한테 선물도 주지마 


나 기다리지도 마"


 


... 나는 활짝 웃으면서 대답했다 


   


"나 좋아해주지 않아도 돼. 


나 못 본 척 해도 돼. 


사랑하니까, 괜찮아!"


 


그녀가 울었다 



"나 너한테 줄게 아무 것도 없어 


네가 나한테 준 사랑 돌려줄 수도 없어 


네 곁에 있어줄 수도 없어 


너한테 받기만 하고 


영원히 떠날거야"


 


... 나는 떨리는 입술로 웃으며 대답했다


"


내 걱정하지마 


      잠깐이라도 상관없어 


네가 떠나고 내 가슴이 부서진대도... 


   사랑하니까, 괜찮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말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세상 모든 그가 주고 싶은 말 


세상 모든 그녀가 듣고 싶은 말 


... 사랑하니까, 괜찮아


 


 


movie


 


 


사랑보다 눈부신 젊음과 


눈물보다 강렬한 행복으로 


햇빛 찬란한 시간, 당신에게 갑니다 


심장뭉클 해피신파


 


1. from 열아홉, to  스물 하나  


너무 눈부셔, 짧다는 말조차 할 수 없었던 


가장 젊은 연인들의 가장 벅찬 사랑


 


오직 사랑만으로 충만한, 폭발할 것 같은 순수의 나이 열 아홉. 그들에게 사랑은 현실의 선입견에 한 점도 오염되지 않은 순도 100%의 기적이다. 그 아름다운 나이의 두 남녀에게 축복처럼 찾아온 사랑. 그러나...사랑할 시간이 너무 짧다. 그러나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녀가 포기할 수 없는 첫사랑이었던 그는 그녀 앞에서 웃는다. 사랑하니까, 괜찮다면서...


이제까지 신파영화들은 심각하고, 우울했지만 의 주인공들은 너무 젊고 너무 순수하기에 신파조차 밝고 명랑하며 눈부시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갈등할 힘든 사랑에 그들은 전부를 건다. 떠나가는 사람도, 남겨진 사람도 심장이 부서질 만큼 아플지라도 그들은 현재의 사랑에 최선을 다한다. '사랑하니까, 괜찮아'를 되뇌이면서...


는 이제까지 선입견에 빠져있던 신파 멜로들에게, 그리고 사랑을 망설이는 세상 모두에게 단순명료하고, 가장 뭉클한 메시지를 전한다. '사랑하니까, 괜찮아!'


 


 


 


2. 젊음과 사랑이 영원한 화두인 감독


 


톡톡 튀는 감성의 시나리오와 


예감이 특별한 신예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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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년간, 십여 편의 영화를 만들어온 한국 영화계에 드문 중견감독. 그 모든 영화가 오로지 사랑과 젊음으로 충만했던 한국 멜로 영화의 대명사 곽지균 감독.


'태양의 남쪽'으로 데뷔, '파리의 연인'과 '프라하의 연인'으로 멜로 드라마에 새로운 감성의 장을 연 김은숙 작가.


'올드 미스 다이어리'로 모든 연상녀들의 우상이 된 스위트 로맨스 가이 지현우, 그리고 한 장의 프로필 사진만으로 연예계의 스포트라이트를 차지한 신인 임정은.


그들이 만났다. 관록의 메가폰과 톡톡 튀는 감성의 펜이 만나고, 달콤한 청년과 놀라운 히로인이 함께 한다. 멜로 영화가 가질 수 있는 최적의 앙상블. 2006년 여름, 햇살보다 눈부신 사랑이 온다.


 


3. 힙합 아카펠라 인디밴드 패러글라이딩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멜로, 식상할 틈을 주지 않는 신파 



애절한 고백, 두 남녀의 눈물...단순히 그것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던 것은 옛날 이야기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숨가쁜 트랜드와 다양해진 관객들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없다면 관객을 매혹시킬 수 없다.


는 2006년 지금의 젊음을 위해,  젊음이 열광하는 가장 hot 한 전부를 채워 넣는다. 힙합의 자유로움과 아카펠라의 서정이 마주치고, 인디밴드의 열기와 패러글라이딩의 스펙터클이 교차한다. 5분마다 터져나오는 새로움의 매혹들.


당신이 기억하는 멜로 영화들이 무엇이건 간에, 는 그 모두를 넘어서는 새로운 프로포즈를 선사할 것이다!


 


 


 


4. 멜로 영화사상 가장 과감한 라스트씬


 


세상의 중심에서 번지점프 그 이상을 감행하다


 


 


한 장면을 위해, 주연 배우 두 사람이 6개월간 목숨이 위태로울 만큼 힘든 훈련을 거치다.  


한 장면을 위해, 전 스텝이 해외 로케이션을 떠난다.  


한 사람을 위해, 전부를 건 두 주인공의 사랑처럼 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은 클라이맥스이자 라스트씬을 장식할 패러글라이딩 장면이다.


낯선 이국의 풍경으로 모두를 데려 가며 깊은 사랑의 여운을 전했던 일본 멜로의 박스오피스 왕자 나 사랑의 새로운 시야를 틔워준 스펙터클로 라스트씬을 장식했던 를 기억하는가? 는 그 두 영화 모두의 경지를 넘어서는 이국의 풍경과 스펙터클의 새로움을 선사한다.


의 라스트 씬이 펼쳐질 로케이션 장소는 뉴질랜드의 퀸스 타운. 마치 신이 조각을 한 듯 험준하면서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그 산악들은 , 에서 뛰어난 위용과 수려한 전경을 보여준 바 있다. 세계가 인정한 가장 높고, 아름다운 산줄기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패러글라이딩. 는 의 로케이션에 비하면 너무 평범했고 는 의 패러글라이딩에 비하면 너무 느렸다.


다른 감성, 다른 스텝진, 다른 캐릭터, 다채로운 설정들, 유례없는 라스트씬...는 당신이 기억하는 모든 멜로를, 넘어선다.


 


 


 


 


synopsis


 


 


후회제로의 사랑이 목표인 순정남, 


추억제로의 사랑이 소망인 시한부 명랑녀, 


그들의 행복한 인사...'사랑하니까, 괜찮아'


사랑으로 통하는 그와 그녀 


젊으니까, 괜찮아


 


고교축제. 재주꾼 민혁은 춤추랴 노래하랴 정신이 없다. 그러나 그의 운명은 무대가 아니라 화장실이었으니. 여자화장실이 만원이라며 남자 화장실로 찾아온 당찬 여고생 미현에게 마음을 빼앗긴 것. 그날부터 미현을 향한 민혁의 대쉬가 시작된다. 몰래 밤길 따라다니며 지켜주기, 별빛 아래 기습키스하기, 사물함 가득 장미꽃 채워주기, 눈 내린 다음날 아침 그녀 집 앞에 길 만들어주기 등 민혁의 순정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미현은 따뜻한 눈빛을 보내면서도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떠나간다. '안녕, 미안해!' 한 마디를 남긴 채...


 


눈물로 젖어드는 얼마 남지 않은 사랑 


슬프지만, 괜찮아


 


운명의 사랑이라 믿었는데 사라진 미현. 그녀 역시 자신을 좋아한다 느꼈는데 혼자가 되어버린 민혁. 이유를 모르기에 더욱 아픈 실연으로 상처받는다. 그리고 2년 뒤 예전의 밝은 미소도 잃어버린 채, 무뚝뚝한 청년으로 변해버린 민혁. 그런 그의 앞에 그녀가 거짓말처럼 돌아온다. 그리고 말한다. "나 죽는대...곧 죽을 여자랑 연애 안 할래?"


 


... 당신이라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cast/ character


 


로맨스 역사상 최고의 순정남 


시한부 역사상 최강의 명랑girl 


사랑을 믿는 배우들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후회제로 사랑에 도전하는 순정남


 


민혁/ 지현우


 


 


키 크고 성격 좋고 춤 잘 추고... 


열 아홉 여자들이 열광할 조건은 모두 다 갖춘 최고의 남자. 


그러나 그의 마음을 가져간 사람은 그에게 열광하지 않는 단 한 사람 미현. 


그녀를 위해 주저없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부를 거는 순정남.


지현우는 1984년 11월 29일생. 185cm의 훤출한 키에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가졌고 문차일드, MC The MAX의 세션으로 참여할 만큼 음악적 재능도 겸비했다. 넥스트의 멤버인 지현수가 그의 친형일만큼 천부적 음악적 감성 위에 연기자로서도 남다른 재능을 보여준 지현우. 데뷔 후 두 번째 드라마였던 '올드 미스 다이어리'의 빅히트로 '지현우와 누나본능'이라는 열성 팬클럽을 갖고 있을 만큼 연상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제 전 연령의 여자들을 모두 그의 팬으로 만들어버릴 스크린 도전을 시작한다.


 


* special


 


: 괜찮아...괜찮아...괜찮아...


 


  지현우가 털어놓는 private talk 


   


1. 실제로도 고백한 여자에게 거절당한 적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민혁처럼 포기하지 않았다. 


   사랑은 기본이 열 번 찍는 거다. 열 번 찍어도 안 넘어가면 100번 찍어야지!


2. 의 민혁은 엄청난 프로포즈들을 해주지만 


   내가 한 최고의 프로포즈는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었다. 


   좀 소박하긴 하지만, 당시 그녀는 감동했었다 ^^(내가 기타랑 노래를 좀 한다...)


3. 만약 진짜 나의 사랑이 시한부 인생이래도 민혁처럼 물러서지 않을 것 같다.  


   매일 하루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사랑했을 것이다. 


   어차피 인생은 현재에 사는 것! 카르페 디엠!!


4. 첫사랑과의 가장 인상적인 추억은...바로 뽀뽀. 


   사실 처음이라 손도 제대로 못 잡고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뭘 선물할 지 몰랐다. 


   만나면 좋긴 좋은데 떨리고 실수만 하게 되었다. 


   버스 정거장에서 그녀 집으로 가는 버스가 오는 순간 기습뽀뽀를 하고 도망쳤다 


   그런데 버스가 서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게 아닌가. 


   그녀가 정거장에서 나를 바라보는게 느껴졌다. 


   그녀의 시야를 벗어날 때까지 계속 냅다 뛰었다. (그날 이후, 내가 좀 뛴다. --;;;;)


 


 


 


추억제로 사랑에 도전하는 시한부 명랑녀



 


미현/ 임정은


 


 


예쁘고, 쿨하고, 도도하고, 남모를 비밀까지 간직한... 


열 아홉 남자들이 다가서기엔 너무 힘든 그녀. 


그러나 무조건 그녀에게 사랑을 들이대는 민혁의 미소에 꽂혔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차마 사랑을 못 본 척 할 수 없었던 명랑녀.  


  


1982년 3월 31일생 (실제로는 지현우보다 연상녀. 출연전에 살짝 고민했지만 오빠처럼 배려하는 지현우의 모습에 걱정을 덜었다고.) 프로필 사진 한 장 만으로 인터넷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할 만큼 센세이션을 일으킨 최강의 청순미녀. 말없이 응시할 때는 '심은하'를, 웃을 때는 '이영애'를, 도도하고 당찬 모습은 여배우 전성기의 트로이카들을 연상시킨다는 평을  들을만큼 마치 이제까지 모든 여배우들의 '시너지'를 모은 것 같은 대어급 신인.


 


 


* special


 


: 괜찮아...괜찮아...괜찮아... 


  임정은이 털어놓는 private talk


1. 영화 제의를 몇 번 받았지만 를 선택한 이유는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을만큼 재미있는 시나리오 때문. 


    (사실,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뭘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스스로도 깜짝 놀랐다.)


2. 나와 미현은 많이 닮았다. 엉뚱하고 엄마를 챙기는 모습이. 


   (나도 속 깊은 딸이다. 엄마는 동의하지 않을 지도...-,.-) 


   그리고 닮은 점은 이성 앞에서는 새침해지는 것. 


    (남자들이 그런 걸 좋아하더라구요. 실제 성격은...음, 현우말이 곰이래요 ㅜㅜ)


3. 미현이는 눈으로 말하는 아이다. 


   입으로는 모진 말로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눈동자에 담겨진다. 


   영화 내내 눈으로 말하는 훈련을 하게 될 것 같다.


4. 사랑이 뭘까 골똘히 생각하다가 인터넷을 찾아본 적이 있다. 


   '아끼고 위하며 한없이 베푸는 일, 또는 그 마음'이라고 나와있었다. 


   그 단어 중에 '한없이'라는 구절이 특별하게 꽂혔다. 


   그 구절을 펼쳐 보여주는 게 우리 영화가 아닐까?


 


 


filmmaker


 


 


director/ 곽지균


 


 


데뷔작 로 대한민국 멜로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격찬을 받으며 박스 오피스와 평단의 갈채를 석권했다. 이후 발표하는 영화마다 다양한 스팩트럼의 사랑으로 영상영역을 넓혀왔다. 코미디나 호러, 액션과 같은 다른 장르에는 눈을 돌리지 않고 오직 멜로만 20년을 다져온 멜로 영화의 장인. 2000년 으로 사랑이 막 찾아오는 젊음의 매혹에 눈을 돌렸던 그가, 자신의 심리적 나이라는 스무 살로 돌아가 '심장이 뭉클해지는 행복한 신파'에 도전한다.  


filmography 


  


사랑하니까, 괜찮아 (2006)  


청춘 (2000)  


깊은 슬픔 (1997)  


장미의 나날 (1994)  


걸어서 하늘까지 (1992) / 각본 


이혼하지 않은 여자 (1992)  


젊은 날의 초상 (1990)  


상처 (1989)  


그 후로도 오랫동안 (1989)  


두 여자의 집 (1987)  


겨울 나그네 (1986)


 


writer/ 김은숙


 


  


1973년 생.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 '파리의 연인'과 '프라하의 연인'으로 브라운관을 정복한 멜로 드라마의 여왕. 그녀가 쓴 사랑은 모두 유행어가 되고, 모든 여자들의 꿈이 되는 지금, 가장 각광받는 멜로의 대표작가. 읽는 이들마다 주저없이 양 손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로 정말 온국민이 '괜찮아!'를 외치는 새로운 사랑의 신드롬을 탄생시킬 예정.


 


 


hot issue


 


 


젊음의 사랑, 그 느낌 그대로!


 


공감 멜로의 상큼한 스타트 라인!


 


interactive marketing


 


 


젊음의 마음 그대로, 포스터에!


 


젊음의 느낌 그대로, 예고편에!


 


기존 시한부 신파 멜로들과는 전혀 다른 tone&manner를 표방하는 ‘심장뭉클 해피신파’ . 영화 개봉 전에도 기존 영화들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관객에게 접근한다. 바로 관객들에게 영화 속 상황을 보여주고, 주인공이 겪는 갈등을 질문하며, 그 답들을 모아 다음 결과물이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탄생되는 것.


포스터의 경우 미현으로부터 ‘곧 죽을 여자랑 연애 안 할래?’란 당돌한 제안을 받는 민혁. 그의 마음 속에 일었을 놀라움과 갈등의 순간이 포스터에 담겨진다. 관객들에게는 “당신이 민혁(혹은 미현)의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라는 질문이 주어지고 온라인, 모바일 등으로 수렴된 관객들의 여론은 다음 포스터에 반영될 예정이다. 주인공이 느꼈을 가장 극적인 순간을 관객에게 보여주고 주인공이 느꼈을 갈등을 보여주며, 한 발 더 나아가 관객들의 생각과 마음을 전달 받아 다음 포스터를 제작하는 말 그대로 interactive marketing이 펼쳐지는 것이다.


예고편에서는 거리 한 복판에서 민혁과 미현이 갈등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그리고 두 사람의 대화와 다툼과 눈물과 망설임이 보여지면서 ‘관객들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이 전달된다. 그리고 역시 온라인, 모바일 등으로 여론을 수렴해 다음 예고편에 반영할 예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고, 현실과 모바일을 이으며, 영화와 관객을 하나로 묶는 작업. 는 영화는 물론, 마케팅의 모든 단계에서 기존의 익숙한 관성을 거부한다. 공감이 탄생시킨 새로움, 관객과 호흡하는 영화 의 마케팅이 질주하는 방향이다.


사랑이 너무 쉽고 사랑을 위해 희생하기보다 ‘나’를 소중히 여긴다는 지금의 젊음. 과연 지금 시대의 그들이 선택하는 답은 영화 의 주인공들의 선택과 같을까? 이 모든 궁금증은 영화 포스터와 예고편이 보여지는 5월에 확인할 수 있다.


 


 


epilogue


 


 


그가 그녀에게 주고 싶은 것


언제나, 항상 웃음 


좋아하는 음식 실컷 사주기 


지쳐 스러질 때까지 함께 춤추기 


비오는 날 뽀뽀하기 


거리에서 안아주기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로 고백하기 


후회없이, 미련없이, 남김없이 사랑하기


 


... 고마워 


   너 사랑하게 해줘서 


   시간이 짧은 거 


   이별이 정해져 있다는 거 


   중요하지 않아 


   내 사랑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니까 


   내 심장은 언제나 뜨겁고 빠르게 뛰고 있는 걸 


   남아있는 시간이 부족한 만큼 


   더 많이 사랑해 줄께    


   하루를 십년처럼, 일주일을 평생처럼 


   줄 수 있는 전부를 일 분, 일 초마다 줄게...


 


그녀가 그에게 주고 싶은 것


언제나, 항상 덤덤 


맛있는 것 먹지 않기 


멋진 곳에 가지 않기 


이쁜 얼굴 보여주지 않기 


나를 기억할 선물주지 않기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기 


추억없이, 눈물없이, 쿨하게 떠나가기


 


...미안해  


 가야하는 걸 아는데 오는 너를 막지 못 했어 


 내가 가면 네 마음 얼마나 아플지 알지만 


 나 조금만 이기적이기로 했어 


 살아있는 동안에도 널 보지 않으면 


 사는 것 같지가 않아서 


 널 곁에 두지 못 하고 가면 


 내 짧은 인생 너무 아프니까... 


 너는 내 삶의 하나뿐인 축복이니까...  


 


두 사람의 독백은 서로에게 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의 언어로는 듣지 못 할 마음의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마음에는 들리죠?  


사랑이 건네 준 두 사람의 한 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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