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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자

탁인애 |2006.07.27 17:33
조회 22 |추천 0


난 이중인격자다

 

사람들 앞에서는 포장되어서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내가 활달하고 잘 웃고

친구를 잘 사귀고 뭐든지 행복해하고,

절대 상심하거나 상처받지 않는

편한사람으로 비춰진다.

 

하지만 진짜 나는

상처를 잘 받고 이기적이며

귀찮은 것을 싫어하고

한번 화가나면 그 사람과의 인연을

거의 끊다시피하고

게으른데 노는 것에는 엄청나게 부지런한

바보같은 인간이다.

 

나는

포장되어서 살았고

포장되어서 살 것이다.

 

 나도 저런 면이 좀 있는듯 하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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