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잠깐 잠깐 시간이 나서 심심해지면..
핸드폰에 있는
노래들을 듣곤 한다.
그러다가 그 노래를 듣게되면..
문득..
그사람이 떠오른다..
예전에 속으로 좋아했던..
그때는 참 간절하고 마음아팠던 것 같은데
그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기억에 잠기곤 하는데..
이제는
그사람 아닌..
지금의 사람이 내 안에 가득한것을 느낀다.
속으로 많이 좋아했던 그사람을 잊었다는 것에
한편으로 용기도 생기고 지금의 행복을 느낄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지금 내가 사랑하는 이 사람도..
언젠가 이렇게.. 아무렇지않게
그렇게 잊혀질까봐 겁이난다.
그때 그사람은 사랑이였을까..
그리고 지금은.. 지금은..사랑일까? 사랑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