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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상냥한 그녀와의 대화중에서-

경조현 |2006.07.28 15:06
조회 33 |추천 0


-아무 맛도없구 쓴 술 왜마시는 거죠??

 

-그럼 당신은 약을 왜먹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아픔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항상... 아프고 너무 아파서... 쓰디쓴 약을 몃개나 먹고싶을때가 있어요...

 

-나도 당신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술을 마십니다. 쓰고 맛없지만 아프니까... 너무아프니까 이것은 달콤해... 이것을 먹으면 아프지않아... 하면서 마시는거죠...

 

 

                          어느날 상냥한 그녀와의 대화중에서 fro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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