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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옮긴지 두달이 넘어간다... 아직은 낯서로 삐

허부배 |2006.07.31 02:10
조회 28 |추천 0

학원을 옮긴지 두달이 넘어간다...

 

아직은 낯서로 삐걱거리는 걸음....

 

아이들을 보둠어 내기 보다..

 

내 자신의 휘청거림을 들키지 않으려 애쓰는 건 아닌지....

 

다시 여름이 찾아 왔고...

 

난 많은 새로운 세상과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많은 혼란과 사념들 사이에서 내가 가져가야할 원칙은 무엇일까..

 

한참을 돌아 나온 길 끝에

 

내가 보려는 것은 무엇인가....

 

분필든 자로써 부끄럽지 않을 내 뿌리와 심지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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