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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 어느 교회학교 부장님을 맡았던

이지숙 |2006.08.01 00:39
조회 13 |추천 0
솔직함

어느 교회학교 부장님을 맡았던 권사님을 통해
이런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그는 처음엔 집사로 교회학교 교사를 담당하며 사역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새 교육부장을 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 아이들, 그리고 그러한 가정.
교육부장을 하는 동안 부장이라는 위치에 쫓겨,
그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니
자신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직분이라는 겉치레에 매여 잘못된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전세에 살아야 하는데
직분이라는 체면 때문에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서
그렇게 허위로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자신의 이런 모습을 발견한 권사님은
하나님 앞에 잘못된 신앙, 이성적이지 못했던 신앙을 회개하고
아주 솔직한 삶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혹시 우리 삶이 허영과 직분과 권위에 맞게 살려는
어리석은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참으로 신경써야 할 일이 어떤 것인지.
물음표를 달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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