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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전쟁에 죽어간 레바논의 아이들..보기에 참담한 사진이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영종 |2006.08.01 22:24
조회 196 |추천 1

 

 

이스라엘 어린이들이 베이루트로 날아갈 혹은 헤즈볼라를 공격할 거라 믿는 포탄에 메세지를 담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적어도 좋은 하루를 보내렴. 또는 친구야 안녕...이라는 글귀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어린이들은 알까?

 

그 포탄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어린 동생과 손을 잡고 물놀이를 나온 레바논 남매...

 

 

 

 

또는 학교에서 선생님과 수줍게 사진을 찍는 이 소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 가정을...

 

 

평화로운 오후를 보내는 시민들을...

 

 

불태우고...

 

 

콘크리트 더미에서 눈을 감게 만들고...

 

 

살아남아도 그 상처를 평생 안고 가야하며..

 

두 번 다시는 누나의 손을 잡고 물놀이도 갈수 없으며..

 

아버지의 가슴에 싸늘한 시체로 안겨야 한다는 것을....

 

레바논 어린이는 묻고 싶을겁니다.  

 

사족

전쟁은 어쩔수 없다는 것...압니다. 그 과정에서 민간인 희생자가 생기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현제 이스라엘은 그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납치를 주장하지만 교전중의 포로이며 그 이전에 이미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으로 소풍을 나온 7명의 가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로 인해 16개월간 지속되던 휴전협정이 박살이 났고 팔레스타인은 그 보복으로 이스라엘군을 포로로 잡았지요.

 

사족2

 

길을 걷다 마주친다. 피가 묻은 붕대를 온 몸에 감은 어린 아이가 침대에 앉아 나를 바라보며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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