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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이란?!

유수현 |2006.08.02 20:52
조회 26 |추천 0

내머릿 속의 지우개 에서

 

용서가 뭐 그렇게 힘들어..

용서는 말야...

.

.

.

용서는 있잖아..

힘든게 아냐...

용서는 마음속에 방한칸만 내주면 되는 거야..

우리 할아버지가 그랬어..

 

진짜 목수는 자기 마음의 잡을 잘 짓는 사람이래..

근데, 자기는 그 소중한 마음의 집을

그렇게 미워하는 엄마한테 부엌방 다 내주고

정작 자기 자신의 집밖에서 덜덜 떨고 있잖아..

 

그래...

용서가 힘들다는 거.. 나도 알어...

그렇지만...우리 아빠는 그 말씀 잊지 않으시고

유부남과 도망칠뻔한 창피한 딸을 용서하셨고,

우리 결혼도 그렇게 쉽게 허락하셨던거야..

 

웬줄 알어...

용서란 미움에게 방 한칸만 내주면 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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