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상곡은 말 그대로 밤의 기분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감미롭고도 차분한 음악이다.
쇼팽의 야상곡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곡의 하나인
'제2번 E플랫 장조 작품 9의 2'는
서두에 나오는 아름다운 주제를 섬세한 장식음을 첨가하면서
변주해 가는 단순한 서법으로 씌어져 절정부분이
한층 효과적으로 살아 나고 있다.
쇼팽의 야상곡하면 바로 이 곡을 일컬을 만큼 가장 널리 사랑 받고 연주되는 곡이다.
쇼팽이 20세 정도에 작곡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편곡이 되어 더욱 통속화됐다.
"여자들만이 모여들 만한 경지"라고, 평론가들의 평은 비판적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