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약한 내 사랑이
혼절했습니다
볼 수 없는 새가 되어
허공을 헤매이고
울지 못할 얼음되어
녹아내리기만 합니다
그래도 잡을 수 없는
그대의 손은
우주 바깥에서
희미하기만 합니다
침묵의 벽에
갇혀버린 그대
절망의 그늘에
숨어버린 그대
그대를 찾다가
기진한 내게
밤하늘이 다가옵니다
아픈 별 하나가
자리했다고
살며시 속삭입니다
그대,
영원한 별이 되어
내 가슴에 묻히려
우셨습니까...
나도 아픈 한 자리
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연약한 내 사랑이
혼절했습니다
볼 수 없는 새가 되어
허공을 헤매이고
울지 못할 얼음되어
녹아내리기만 합니다
그래도 잡을 수 없는
그대의 손은
우주 바깥에서
희미하기만 합니다
침묵의 벽에
갇혀버린 그대
절망의 그늘에
숨어버린 그대
그대를 찾다가
기진한 내게
밤하늘이 다가옵니다
아픈 별 하나가
자리했다고
살며시 속삭입니다
그대,
영원한 별이 되어
내 가슴에 묻히려
우셨습니까...
나도 아픈 한 자리
별이 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