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합탕과 삶은문어..
왠지 추운겨울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이 생각난다.
둘다 조리법이 아주 쉬우므로 밖에서 비싼돈주고 사먹지 말고
일찍 집에와서 조리해서 실컷 먹자!
* Recipe
사실 이것도 조리법이랄 것도 없다.
홍합은 싱싱한걸로 사오고, 문어는 되도록이면 생물로 사오자!
- 홍합탕
1. 홍합껍데기 밖으로 삐져나온 수염을 제거하며 수세미로 껍데기를
깨끗히 씻는다.
(국물의 맑은 정도는 얼마나 깨끗하게 씻느냐에 달려있다)
2. 냄비에 홍합과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끓인다.
3. 다 익으면 홍합껍질이 벌어지면서 살이 통통하게 보인다.
4. 소금으로만 간을하고 식성에 따라 파, 고추등을 썰어 상에낸다.
- 삶은문어
1. 문어는 굵은소금으로 씻으면서 머리안에 있는 내장을 꺼낸다.
(내장을 먹는 분들은 머리안에있는 노란부분만 제거한다)
2. 끓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씻은 문어를 넣고 데친다.
3. 문어가 빨갛게 되면서 다리가 뒤집히면 꺼낸다.
4. 먹기좋게 썰어 간장과 와사비나 소금에 참기름을 부어 상에낸다.
- 문어다리하나삶은 물에도 자양강장제(박카스등)의 몇배에 달하는
타우린이 섞여있다. 따라서 문어 한마리 삶은물에는 엄청난 양의
자양강장성분이 들어있다.
절대 버리지말고 칼국수면 등을 사서 삶은물에 끓여먹으면 맛도
좋을 뿐 아니라 몸에도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