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키니즈는 티벳의 라사압소에서 유래 되었으며 고대 중국의 궁정에서 황제들의 총애를 받던 애완견으로서 기품이 있다.
1860년 제2차 아편전쟁 당시 영국군이 북경에 입성해 궁중에 남겨져 있던 페키니즈를 영국으로 데리고 돌아간 것이 계기가 되어 서구에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북경"을 상징하는 개라하여 "페키니즈"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중국 당나라 시대 이 견종에 관한 규법에서 표정의 특이함을 통해 중국의 기질을 나타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이 견종은 독립심에 있어 사자를 닮아야 하고 예쁘고 우아하고 섬세하기보다는 용기와 대담성을 가져야 하는데 가슴이 넓고 갈기가 풍성하므로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외모를 갖추고 있다.
편식을 하는 경향이 있고 코를 심하게 골지만 아파트 생활에 적당하고 물건을 씹는 법은 없으며 큰 소리로 짓기 때문에 경비견으로 적당하다.
외부인에게는 경계심이 강하지만 주인과 그 가족에게는 충성스럽다. 반면에 자기 고집이 세어 제멋대로인 면이 있으므로 훈련을 시키는데에 어려움이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