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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박종열 |2006.08.07 14:54
조회 87 |추천 0
【춘천=뉴시스】강원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으나 지난 집중호우로 피서객이 전년대비 10% 가량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와 시.군이 관광객 유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1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를 위해 강원관광의 이미지개선을 위해 호객행위,외지상 바가지 상혼단속, 가격표시제 이행권장, 부당요금 센터운영 강화 등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강력추진하고 있는 반면, 여름휴가 3일중 1일은 자원봉사 2일은 즐거운 휴가를 보내자는 “여름휴가 3.1.2운동”을 대국민 운동으로 전개키로 했다.

또 지난 31일 명동에서 예맥의힘(회장 엄기영)은 18개 시.군과 함께 본고장을 알리는 홍보경쟁을 펼친 것을 비롯, 도의회와 시,군의원 80여명은 이날 서울 명동에서 ‘여름휴가는 청정강원도로 오세요’란 주제로 악단 풍물패 등 거리홍보전을 벌였다.

이와 별도로 각 시.군에서는 관광객유치를 위해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은 전액무료로 개방과 해수욕장 주차료 또한 50∼100% 할인 외에도 주변상인, 숙박업 등 협의를 거쳐 지역별 특별 할인행사, 이벤트, 수재의연금 모금 등 펼치고 있다.

강릉시는 기차이용객에 한해 오죽헌 박물관, 통일공원, 대관령박물관, 선교장, 경포놀이공원,정동아트월드 등 12개소에 대해 최고 50%까지 특별할인 행사를 벌인다.

속초시는 관광싸이트 팝업창을 개설, 숙박업, 요식업 등 50개의 서비스업체의 자발적으로 할인이벤트에 나서는 한편, 할인된 금액은 소비자가 수재의연금을 기탁하는 할인 이벤트 행사가 1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삼척시는 바가지요금 징수근절을 위해 이용료 게시제 실시와 고성군에서는 콘도숙박객에게는 고성월켐 할인카드 2만개를 제작 화진포 역사박물관, 해양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이용객에게 20%할인 행사를 이미 7월초부터 실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여름휴가 3.1.2운동이 많은 호응과 공감대가 점차확산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윤식기자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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