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하고 나시니 어떤면이 좋으세요?

파란 |2006.07.04 18:00
조회 1,701 |추천 0

결혼 두달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요즘들어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결혼 준비하면서 남친이랑 많이 싸우기도 하고, 예민해져서 서로 스트레스받구 그러고 있네요.

남친이 원래 막내라서 상당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면서도 양보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저랑 네살차이이면서도 동갑같은 느낌이 들때가 더 많을 정도에요.

 

결혼하면 왠지 무미건조한 삶이 지속될거 같기도 하고...

저희는 금전적인 문제는 크게 문제시 되는 것 같진 않아요. 괜찮은 평수에 집도 있고, 둘다 맛벌이어서 왠만큼은 벌거든요.

중요한건 성격적인면이나 집안 분위기 차이...그런것들이에요.

또한 서로 직장생활하면서 상당히 피곤할텐데 서로 챙겨야 한다는 의무감..

남편 직장에 맞춰 저두 전출을 해야해서 친정이 멀어지는 문제들...

게다가 맞벌이 하면서 제대로된 아침도 챙겨주시고 그러시나요.

 

대화를 하면 그래도 잘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결혼준비하면서 오해도 많이하고 싸우고 그러다보니

사랑하는 마음도 옅어지지 않나 생각되요.

결혼해서 행복하다 느끼시는 분들..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제발 조언 좀 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