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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간 친구가 알바자리를 소개시켜준다??

이창계 |2006.08.08 16:14
조회 201 |추천 5

이런곳에 실명을 밝히기 참 그런데......저이외에 피해자를 위해 적습니다

 

참고로 방명록에 글은 자제해 주세요 하실거면 비밀이야로

 

먼저 서울에 간 친구가(혹 평소에 그리 친하지 않았던 친구라도) 연락이 왔어요

 

자기는 서울에 무슨일을 하고 있는데 괜찮은 곳이다

 

그리고 대부분그러죠 자긴 아는 사람 때문에 왔는데 그사람에게 빌붙어 있다 둘이 자취한다둥~

 

전화가 자주와요 첨에는 일주일이 2~3번....그러다 본인이 알바를 구하거나 설에 가고 싶다거나

 

놀고 있을경우 2.3일에 한번씩 전화와서 자기가 하는일에 대한 장점같은걸 말합니다

 

절대 하라곤 말안하죠

 

그렇게 미끼를 던지면 대부분 나도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은근슬쩍 자리 없냐고 하면 그친구는 자리는 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다며

 

튕깁니다(별로 튕길것도 없으면서)

 

사람에 한번 튕기면 끌리듯이 자리한번알아봐달라 하게되죠

 

그렇게 올라오기로 하면 이상하게 부모님께 말하지 말라 짐은 많이 가져와라

 

일이 좀 바뀔수 있다 나중에 못한다는 말하지마라는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 이상한 말들을 하죠

 

결국엔 서울에 가면 자기가 일하기로 한곳과 다른지역에 델꼬 갑니다

 

그리곤 본색을 드려내죠 사실은 일이바뀌었다 원래일보다 더 좋은 일이다

 

그렇게 끌려간곳이 네트위크마케팅 즉 다단계 사업장입니다 참고로 서울에 마천 상계 오금 문정 이쪽은 다 그런곳이라 봐야죠

 

보통 일주일을 약속합니다 강의만 들으면 된다죠 하지만 그사람들이 바봅니까

 

서로서로 모신사람을 체크하고 어디가 약한지( 집에 돈이 없으면 돈으로 사람을 좋아하면 인맥

 

으로) 파악하고 집중공략합니다 제갈공명이라도 몇사람씩 돌아가며 멘트를 쳐대는데 배길 재주

 

없습니다. 이정도 되면 그사람들도 난감해 합니다

 

집안 자산이 30억정도고 자신은 고교부터 엘리트 코스에 외국명문대 교육까지 받아서 필요없다

 

하면 모르지만 참고로 서울대 한양대 출신들도 그일 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올라가서 사업하고 대출빚만 잔뜩져서 내려 온다는데 있습니다

 

저도 한 10개월간 하고 돈한푼없이 내려왔죠

 

그간의 고생을 말로 다 할순 없지만 집에 내려와서 말 못하고(사업할땐 집에 절대 못알리게 함0

 

대출이자 갚을돈 없어 여기저기 빌리다 인맥 다 끊기고

 

갈데도 없고 자살을 생각한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직도 절 델꼬간 녀석을 보면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데려온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사람잃고 돈잃으니까 더 잃을 것도 없어요

 

명목은 좋습니다 나중에 잘되서 돈 잘벌고 부모께 효도하고 변변찮은 월급쟁이보다 비젼있다

 

근데 왜 거짓말해서 데려오는 거지??

 

몇천명 사람들이 하는데 다 성공할수 있나?? 거기서 말하는 성공의 자리에 오를려면

 

몇백명이 저처럼 눈물 흘리고 집에 보내야 합니다

 

그렇게 성공하면 돈버는건 실제 얼마안되요

 

겨울에 돈없어서 여름정장 쳐입고 다닌거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저도 엄청난 바보였나 봅니다~

 

좋지도 않은일 뭐하러 올리냐 하겠지만 이글로 인해 더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느낀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겁니다 

 

그렇게 쉽게 돈벌면 뭐가 있는겁니다 이 쉬운 진리를 모두다 알지만 사기를 당하게 되요

 

명심하세요 설에서 일한다는 친구가 있다면 일단 어디서 일하는지? 회사 전화번호 갈켜주는지

 

숙소 연락처는 몇번인지

 

좀더 자세한걸 알고 싶으시다면 다음 까페에 안티퓨온이라는 까페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내친구에게 말하고 싶네요~ 1년동안 일해서 아직 아무것도 이룬것 없다고 들었다

 

이제 제발~ 그만 고생하고 내려와라 니가 참 안타깝다 너네 부모님이 뭐라 생각하시겠냐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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