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나무는
제일 가까이 있는 나무하고만
짝을 삼는대.
바로 곁에 있는 나무하고만
사과나무에서 젤 큰 사과를 따려는데
따려고 하면 옆에 게 더 큰 것 같고,
또 따려고 하면 더 큰 게 있을 것 같고,
결국 하나도 못 따고 시간만 다 지나고 만거지.
이거다 싶으면 잡는거야.
놓치고나서 후회하지 마라.
있을 때는 절대로 모른다.
헤어져봐야 아는 거다.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된장찌개를 먹을 때, 그 두부를 미처 씹지 못하고 삼키면 뜨겁고
가슴이 답답한게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그거 연애하는거야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표현할수 있는 용기
때와 시간은 늘 주어지는게 아니다
후회하며 안타까워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지않다
사랑한다 표현하며 살아야겠다
- 사랑을 놓치다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