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D
=c.s.w=
누군가를 지워야 한다는건.
그 사람을 잊어야 한다는건.
아마도 죽기보다 더한 아픔일꺼야.
스치듯 만난 인연에도..
떨어지는 빗방울의 저 처량함도..
하나..하나..다 이유가 존재하고..
그 의미가 있는데..
행여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작은 마음을 주고받는 의미들에..
어찌 쉽게 돌아서고..
모르는 사람처럼 외면 할수있니..
보고싶을땐..
정말 그리울땐..
그렇게 하루가 힘겨울때..
어떻게 난 너의 그리움을 대면하며..
나를 위로할까..
잊혀지기를 바라는건..
지워지기를 바라는건..
그건..
정말 죽기보다 더한 슬픔일거야..
=c.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