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기도문 ˚♡˚─
전지전능한 신이시여 작은 소녀의...
작은 부탁을 부디 들어주십시옵소서
늘 아파야만 했던 사람이 있었나니
그들을 버리지 마시옵소서..
최고의 자리에 있다하여 늘 힘들었던 그들과
그런 그들을 지키고자 늘 피눈물을 흘리며 날카로운
비수들을 온몸으로 막아내야 했던..
저희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소서..
천일을 넘겨버린 이 지친 싸움에서도 언제나 웃으려 했던
그들을.. 꼭.. 지켜주소서..
그 날.. 저희들의 바램을 져버리시고 비를 내리신것은
저희의 열기를 가라앉히기 위함이라 생각할 것이고 소중한 이의
구슬펐던 글 눈물들은 다시 한 번 확인한..
저희들의 사랑이라 생각할 지어니 그들을.. 저희들을..
이대로 버리지 말아주소서
조금 더 자랐을 그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밤잠을 지새며..음반가게에 붙어있는 그들의 포스터를..
떨리는 손으로 조심스레 쓰다듬었고
터질 듯 흘러나오던 스피커의 낯익은 그들의
목소리에 멍하니 서 있었던..그들의 앨범을 품에 안고..
눈시울을 적시며 그렇게 소망했었던 저희들의 바램, 믿음..
이대로 꺽어버리지 마시옵소서.
꺽인것은.. 소중한 이의 허리로도 충분하나니..저희의 꿈이 높이..
높이.. 푸른 하늘로 하얗게 비상하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신보다 그들을 사랑하는 저희들이 밉다하시면,,
그 날 흘렸던 저희의 거짓 없는 눈물로 사하여 주십시오.
자꾸만 비상해 신들과 나란해지려 하는 그들이 밉다하시면..
늘 그러셨듯이 자비를 베푸셔서 저희에게 그들이 아닌 저희에게
저희들의 심장에 비수를 꽂아주소서
그래만 주시면..
저희의 보잘것없지만 뜨거운 핏물로 달래드리겠나이다
그 날 그들이 외면했던 건..충격에 휩싸여 그들을 아프게 했던 건
저희였으나 오히려 언론으로부터 예견에 못을 박히고 있는
그들에게 그 날 흘렸었던 저희의 눈물로 충분하리라 생각되는
그 사람으로 갈기갈기 찢어 졌을 그들의 심장을.. 다시..
다시 살아나게 하소서 기다리겠나이다..
믿으며 기다리겠나이다..
믿으며..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더욱더 사랑합니다 감히 신께 부탁드리면서도
그들을 더 사랑한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이 소녀를..
따스한 눈으로 봐주십시옵소서
소녀는 영원토록 그들만을 사랑하겠나이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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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지금 봐도..가슴 아픈..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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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그대를 넣고
내 가슴에 그대를 담고
내 마음에 그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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