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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런어웨이를 강타할 포니테일 스타일

김혜림 |2006.08.11 02:39
조회 146 |추천 4

< 2006년엔 포니테일스타일 > 

 

포니테일. 

영화 '불량공주 모모코'의 이치코가 있는 여자 폭주족의 이름이기도 한 포니테일은 

말꼬랑지(;;)를 뜻하는 말이긴 하지만 그런 피상적인 뜻이 아니라 여성들의 

헤어스타일을 나타내는 말이다. 너무 장황하게 설명했나? 

2006년 런어웨이를 싹 휩쓸다시피한 헤어스타일이라 뭔가 긴 설명이 필요했다.;; 

 

포니테일은 길가다가 제일 쉽게 볼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긴 하다. 

하지만 조그만 변화를 주어도 이미지가 크게 바뀌어 손쉽게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기도 

하다. 웨이브를 준 포니테일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걸의 '이다해'도 조금 비스듬하게 

묶은 포니테일로 귀여운 극중 배역을 확실하게 소화하고 있고, 아이비는 간단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머리 윗부분을 띄움으로서 섹시하면서도 현대적인 여성의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다. 

 

2006 런어웨이에서의 포니테일 스타일과 스타들의 포니테일. 살펴보자. 

 

 

* 푸치 

 

시원스러운 푸치 디자인의 쁘띠 스카프를 이용하게 포니테일 액세서리로 사용했다. 

그냥 끈으로 묶는 것보다 봄.여름철 헤어스타일에 간단한 변화를 주기에 좋을 방법. 

다만 너무 큰 스카프는 자제하시길. 

 

 

* 코코살라키 

 

웨이브 포니테일을 보여준 코코살라키는 굵은 웨이브 스타일을 포니테일로 묶어주고, 

이마쪽에 애교머리를 내려줌으로써 꾸미지 않은 아름다운 포니테일을 제안했다. 

 

 

* 질샌더, 매체니티 

 

절제된 미니멀리즘 대가인 질 샌더와 자신의 레이블을 내세운 매체니는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단정한 포니테일을 보여주었다. 

커리어우먼들에게 어울릴 듯한 현대적인 포니테일. 

 

 

* 프라다. 루이비통 

 

지난 시즌 미니멀리즘의 회귀를 알렸던 프라다또한 검은 끈으로 묶은 포니테일을 선보였고, 

루이비통은 포니테일을 한번더 윗쪽으로 묶음으로서 사실 아줌마 헤어를 루이비통식으로 

시크하게 표현했다. 

 

 

 

* 웅가로 

 

다소 촌스러워보이는 웅가로의 끝을 높이 묶은 포니테일. 

끝자락을 바깥쪽으로 살짝 뻗게 해주면서 80년대스러운 다소 촌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멋진 옷들과 함께 매치시켰다. 

 

 

 

* 오스카 드 라 렌타 

 

오스카 드 라 렌타는 포니테일을 풍성하게 부풀려주면서 글래머러스함을 표현했다. 

 

 

* 미우미우, 피터 썸 

 

헤어스타일은 얼굴을 가리고, 안경은 촌스럽지만 미래적인 디자인에 뒤통수를 크게 부풀림으로서 

과거의 스타일리쉬한 여인들을 생각나게 하는 포니테일을 보여주었다. 

 

 

 

* 라 페를라 

 

포니테일을 끈이아닌 헤어자체로 묶어주었다.(어쩌면 가발일지도.) 

조랑말의 헤어스타일처럼 말괄량이 어린여자아이를 표현하려고 했던 듯한 도발적인 

포니테일. 

 

 

 

* 랑방 

 

액세서리를 더해준 포니테일형이 인기있을 전망이지만, 

섣불리 런어웨이룩을 따라했다간 큰일난다. 조그만 제품으로 헤어스타일을 멋지게 

창조하시길. 

 

 

 

* 끌로에. 리차드 최 

 

이렇게 여성스럽고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포니테일을 만들어낼 수 있는건 끌로에와 

리차드 최 뿐이다. 

 

 

* 샤넬 

 

자연스러운을 고도의 계산력으로 확실하게 표현한 샤넬. 

과하지 않은 적당한 웨이브를 주었으나 머리끝을 올리지 않고 아랫부분에서 묶었다. 

 

 

* 아이비, 박한별, 제시카 알바, 올슨 

 

 

 

* 김태희, 빈, 성은,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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