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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동네방네 자전거로 지나가면서 각종의 경험을

윤옥환 |2006.08.11 23:23
조회 20 |추천 0

세상을 동네방네 자전거로 지나가면서 각종의 경험을 하였었지만

그중에는 인간들의 생활이 아닌 동물이나 새들의 모습에서 얻은 교훈들도 있다.

동물들의 세계는 인간들의 세계와 다르면서도 일면 다르지 않은면도 또한 있었다.

약육강식과 위계질서가 난무하는 동물과 곤충의 세계중에서 가장 자주 접할 수 있었던 것은 비둘기와 개들에 관한 체험이라 할 수있다.

낯선곳의 한모퉁이에서 자전거를 접고 휴식을 하고 있노라면 아프리카와 소아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비둘기들의 행동을 많이 목격하게 되었다.

그토록 다정스럽게 보이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들이 의외로 경직되고 폭력적인 군집생활을 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강한놈이 약한놈을 무던히 괴롭히고 나아가 경쟁자가 강대하여지는것을 견제하기 위하여 강한 비둘기가 먼저 배를 채운뒤에도 경쟁상대인 비둘기가 먹이를 먹지 못하도록 음식에의 접근을 금지시켰다.

국가간이나 개인간에도 강도의 차는 있어도 같은 논리를 적용시킬수가 있다.

일본이 2차대전 패망후 경제적 파탄상태에서 열심히 미국과 유럽에 대하여 벤치마킹과 모방을 통하여 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였다.

미국은 한때 일본의 이러한 경제적 도약에 견제여부를 고민하였었다.

결국 일본의 경제적 동등한 위치를 용인하는 정책을 폈다.

미국의 용인내지는 관용없이는 경제적 선진화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현재 세계경제를 미국이 주도하는 G7정상 회의가 있다.

그러다가 G7+러시아 형태로 바뀌었다.

한국의 선진국 진입과 국방력 확보는 우리 민족의 꿈이며 지상과제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선진열강과 중소열강 사이에는 대기권과 같은 뚫어야할 난관이 가로 놓여 있음을 간과하여서는 않된다.

언제든지 저들의 견제와 희생의 대상이 되어 공든탑이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있는 것이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준비하는 지혜와 슬기가 요구된다.

엄정한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계경제의 각축장에서 기필코 상아남아야 하며 그래서 5천년 한과 슬픔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쾌재와 만세를 부르는 날이 오기를 두손모아 빌어본다.

형식과 명분을 단칼에 베어버리고

실리와 실속을 구하는 현명한 정치 풍토의 새마당을 기대하여 본다.

개는 외롭고 힘없는 이방인과 거지를 제일 먼저 알아 본다.

개들의 공격대상이 되고 하이에나와 이리떼들의 마수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는 단결하고 결속하여 단숨에 선진강국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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