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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속 무지개

이승형 |2006.08.14 12:30
조회 21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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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동산에 해가 뜰 때

   내 마음에는 일곱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이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고 합니다.

   여유와 여백이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고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 밭을 촉촉이 적셔 줍니다.


   나는 오늘

   내 마음에 무지개를 띄울 수도,

   먹구름을 띄울 수도 있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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