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깨끗하게 잊지못하고 끌리는데가 남아있음..
시간에 의지하면서도 마음에 의지하면서까지 잊혀지지않는미련.
뒤끝이라는게 없다고 말하면서도 생각처럼 쉽지않은것.
감정의 기복중에 슬픔다음에 오는 순차를 가지고있는 미련.
너무사랑하거나 너무 미워함의 중간..
고질적으로 미련은 남기마련이다.
미련을통해 예전의 향수를 애잔하게 숙고해보기도 하며.
미련을 통해..감정을 변화할수있는 여유있는것이기도하다.
갖고있지못해서. 미련이나마 소유하려는 아쉬움이랄까.
글을적는것은.
아주이기적으로 내맘에 의지해서 생각을 적는것같아.
혹자에게 이기적인 내맘을 보여주기 싫을때도있지만.
미련은. 사랑의 또다른 여운이라고 표현하고싶다.
[미련]
무충스러움을 가르키는 말이다.
좋게얘기하면 순진하고 착해서..
속이 짓무르도록 괜찮은척 참아내는 것이 아주 미련해보인다.
매일 밤마다 생각나서 미치도록 아픈것이..그것이 미련이다.
쉽게 영특해질순없다.
뭔가에 미쳤던것에 대한 대가라고 하면맞을까?
동음이의어 지만 미련은 아주 연관성이 많은것같다.
생각을 컨트롤 못하는것.
하나에 미쳐있는것 조차 미련이다.
자기자신을 통제할수없기때문에..
나는 곰을 아주좋아한다.
곰은 미련의 대명사이기때문이다.
나도 곰처럼 미련함에 물들어 있기도 하고..
떠난사랑에대해 미련을 가져봤다.
어찌보면 곰보다 못할지도 모른다.
아주 간사하고 기회주의자적인 사람이기때문이다.
[미련...은 미련일뿐...]
미련맞게 미련을 가진다고도 해석이 되고
미련을 가지는것은 미련하다고 해석이 된다.
나는 이런 동음에 연관성있는 단어를 찾는걸 좋아한다.
어찌보면 억지로 지어내서 끼워맞춘느거지만.
나는 하나의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항상 듣는얘기지만.
니글엔 니의도가 있지않아..이렇게 얘기한다.
난 아주 중의적이고..중립적이다.
내가 생각하는것을 남에게 인정받고싶지도 않고.
그냥 내글을 보고 한번쯤 다시생각해보길 바랄뿐이다.
누군가에게 한번쯤 강한인상을 심어주는것도 멋있지만.
나는 잔잔히 천천히 돌아보는걸 좋아한다.
아주 미련한짓이지만..
나란놈은 뒤끝도 많고. 생각도 많아서..
돌아보면 내가 미련을갖고 미련한짓을 많이 했던때가 떠오르곤한다.
[훗날]
훗날 미련이란것은 기대에 대한 반감이였구나 라고 생각할수있다.
그래서 미련한것은..기대에 부응받고싶어하는 하나의 소유욕일수도 있을것이다.
일이든 사람이든 사람은 원래 자기자신이 원하는데로를
바라지않는가...
앞을 바라보길 원한다.
아직은 젊고 미련맞게 미련을 갖거나 ...미련을 미련맞게 갖고있는것..둘다 앞으로라는것은 시점자체를 포기하는것이 아닐까.
앞으로 가야할께 더 많은 사람들인데...
오늘은 결론은내리고 싶다.
미련은 미련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