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술한잔에

황샛별 |2006.08.15 04:29
조회 21 |추천 3


술 한잔에 널 잊기 바랬고

술 두잔에 널 지우기 바랬어 ..

술 세잔에 널 찾지 않기 바랬고 ..

술 네잔에 너란 존재가 기억나지 않길 바랫어 ..

술 다섯잔에 모든게 같은 말이란걸 알았고 ..

술 여섯잔에 계속 추억하고 있다는걸 알았고.

술 일곱잔에  지우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술 여덟잖에 지우지 않는거라는걸 알았고

술 아홉잔에 내가 상처 받고 있는 거라는걸 알았고

술 열잔에  니 전화번호를 눌렀다가 핸드폰을 닫아버리며

    눈물흘리는 나를 발견했다..

 

from.☆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