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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최재혁 |2006.08.15 12:35
조회 24 |추천 1


"열이 펄펄 끊어도 꾹 참고
내가 주는 건 벌레먹은 사과라도
덥석 물어주면서 맛있다고 말해주는 널 사랑해

고민있을 때 갸웃하며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과
너와 헤어지고 돌아올때 내 귓강에 윙윙거리는
너의 목소리를 사랑해

니가 지금 흔들리고 있고
내가 불안하다고 이런 말 하는게 아니라
사랑은 한순간 스파크로 시작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 함께 만들어 가는 거라고
너한테 말해주고 싶어

사랑해."

-'태릉선수촌' 동경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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