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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대 맞은 학생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이헌재 |2006.08.15 22:11
조회 25,729 |추천 565

뉴스에서 , 인터넷에서 접해서 알고계시겠지요

 

학생이 5분 지각했다는 이유로 한명은 100대를 맞고

 

한명은 200대를 맞고... 팬티엔 피가 엄청 묻어서

 

징그러울 지경이고... 그 때린선생은

 

상습적으로 아이들을 심하게 패는 선생이고...

 

뭐 이렇게 알려져있지요...

 

사랑의 매 좋습니다 사랑의 매 의도 좋아요 이게 다

 

학생들 ,, 너희들 잘되라고 주는 매니까 달게 받아라

 

의도 좋지요 세상에 어느 미친학생이 200대 맞고

 

성공할진 모르겠습니다만 사랑의 매가 성립하는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선생님들 옛날에 맞은거 복수하려

 

하시는건지 21c를 과거로 되돌리고 싶으신건지

 

과거를 뛰어넘으시려고 하시는건지 제머리론 도저히

 

상상이 불가능합니다만 고등학교... 애들 패기 딱좋죠

 

이제 이놈들 맷집생겼으니 패도 되겠지

 

이생각으로 학교 다니십니까? 5분지각에 애를 200대 패면

 

시간으로 계산해보면 1분에 40대군요 선생님들

 

종치고 몇분씩 늦게오시는데 1분에 40대씩 계산해서

 

맞으시면 과연 기분이 좋을까요 성공할 예감이 들까요?

 

잘되라고 때리는매? 그말은 진정한 선생님들만 쓸수있는 말이지

 

개초짜도 못따라가는 짜가리 선생나부랭이들은 그말을 사용할 권리를

 

인정하기 어렵네요 뭐 대한민국 선생님 직업... 안정되고

 

좋죠 잘 안짤리고 그거보고 선생하셨습니까? 이야~

 

어차피 안짤릴거 짤려도 많이 해먹었으니까

 

이색기 200대 때려서 내 분풀어야지 이생각 하신걸까요?

 

이런말 하면 간혹가다 테클 거시는분들 있습니다

 

뭐 보수적인 분들이겠지요 맞으면서 커야한다

 

이거 옛날엔 이말이 맞았죠 예 당연합니다

 

맞으면 오기가 생겨서 열심히 했겠죠

 

근데 이런말 하시는분들이 아마 이럴겁니다 평소에

 

요새애들이란 정말...ㅉㅉ 이러면서 혀를차겠죠

 

아시겠습니까? 요새아이들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넌 쳐맞아도 싸다 이생각 가지신분 있으실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런 썩어빠진 생각은 제발 일본 열도 건너가서 해주시면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될것같은 예감이 편안하게 잠을 이룰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잠시 빠졌는데요

 

아무리 모범생 수십,수백, 수억명을 모아놓아도

 

규칙은 잘 지켜지기 어렵습니다. 무슨 사정이든지 있기 마련이지요

 

허나 선생님들 규칙 어기면 뭐라고 하십니까?

 

진짜 제대로 된 선생님은 이유물어보시고 정말 제대로 된 말씀하시면서

 

타이르면 그학생 정말 감동먹으면서 다음부터 늦으면 난 사람이 아니다

 

라고 다짐하는 학생 있습니다 예 당연히 있죠 허나 선생들은 그걸모르죠

 

이색기 안패면 담에 또 지각할거야 이썩어빠진 생각 가진 선생

 

아주 심하게 많거든요? 200대 때린 이선생

 

자기 큰형이 이사장이고 뭐 이따구로 되노니까 눈에 뵈는게 없어서

 

미친듯이 팬것 같은데 이거 완전 잭더리퍼하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아예 연쇄 살인범이 되겠네요 사회에 풀어놓으면

 

이런선생 가만 두고봐야됩니까?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들조차

 

납득이 안가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걸 그냥 놔둔다고요?

 

요새 학생들 뭐 두발자유해달라 야자 빼달라 요구가 엄청많죠

 

뭐 알아서 다 힘든직업 하게 되고 살겠죠

 

모두가 다 성공할수있습니까? 성공한다는 것은 실패하는 사람이 있어야

 

그말이 성립이 되는겁니다 200대 때린게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서?

 

이건좀아닌거같네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추천수565
반대수0
베플김지혜|2006.08.16 13:19
이세상에 태어나 단한번도 지각을 하지않으신분. 적절한 체벌에 대해서는 저도 찬성 합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친것이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5분지각으로 200대를 맞을 만큼. 학생들에게 인권이 없는겁니까? 사람이 태어났을땐 누구에게나 다 똑같이 인간으로서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거 아니였나요? 학생들이 지각할때. 천천히 걸어 갔겠습니까? 혼날까봐 두려워서 뛰어가진 않았을까요? 선생님들이 지각하는 일은 없나요? 시간 잘지켜서 잘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도 사정이 있으면 늦을수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선생님께서 지각하면. 교장선생님이나 교감 선생님께서 말로서 훈육을 하시지... 절대 체벌을 가하지는 않습니다. 선생님이나 학생이나 인권은 동등합니다. 비록 학생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더라도. 한살이라도 일년이라도 더 살아오신분꼐서. 그 문제를 포용해 주는것이. 진정한 교육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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