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개의 각진 얼음이 라임빛 마운틴 듀속에서 녹고 있다.
조금의 시간이 지난 후 각진 얼음은 동그랗게 녹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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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장의 챕터같은 인터넷의 창들 틈으로 보인,
가시처럼 마른 나무들과 쌀쌀한 바람이 살짝부는 틈에서 서 있는 내가 보인다.
아마도 난 교복을 입고 있을 것이다.
머리는 살짝 묶어 올린체...
남색의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내 교복을 짜증섞인 소리를 내며
추운 가을 날씨를 맞이하면서도 난
숨을 쉬는 것을 게을리 하지않았다.
그리곤,...
그 후에,
바스락 소리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