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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스런 팬 여러분에게
벌써 9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곧 있으면 10년인데 .. 왜 10년 하면 강산도 변한다잖아요
근데 이상한건 여러분과 저는 변한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우리만이 느끼는 걸까요?
9년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같게만 느껴지는게
팬여러분들이 항상곁에 있어주어서 그런거겠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가족처럼 지켜봐주시고
어디가 아프다고 소문이라도 나면,
감기약에다 꿀 인삼 그리고 걱정스런 글들로 홈피보드가 꽉 찹니다
아니 가족이라도 이런 사랑은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이런 사랑이 변함없어 그런 것 같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걱정해 주시는 맘이 때론 부담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능력 이상으로 사랑받는 것 같아 맘이 편치가 않습니다
하지만 또 이런 사랑이 갑자기 없어지지않을까 내심 걱정도 많이합니다
저도 어쩔 수 없나봐요
갑자기 좋은 말귀가 생각나서 하는 말인데요
여러분 슬램덩크 아시나요?
전국 대회 처음 출전한 강백호가 있는 북산과,
전국 우승자인 산왕공업과의 경기 내용입니다
처음 전반에선 북산이 선전 하지만 역시 후반들어서 왕자 산왕공업에
10분40초를 남겨두고 60:30으로 지게 됩니다
점수차를 보세요
무려 24점차입니다
농구에서 이 점수차는 거의 회복할수 없는 수준입니다
이 상황에서 당연히 모두들 자포자기 합니다
하지만 단 한사람 강백호만은 그들과 생각이 달랐습니다.
그는 밴치에서 나오자마자 기자단 테이블에 올라가 관중석 모두에게
큰소리로 소리를 지릅니다
"산왕은 내가 쓰러뜨린다. By 천재 강백호" 라고 ..
그리고 모든사람에게 야유를 받습니다
당연한 결과겠죠
하지만 그는 테이블에서 내려와 멤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젠 이길 수밖에 없게 되었지?" 라고 말이죠
미리 선전포고를 해 최선을 다하게 만든 경우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그들은 말 그대로 그 경기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멋있죠?
예전 에쵸티시절이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농구경기도 다섯명이 하죠?
가진건 없었지만 서로 아끼며 함께하던 멤버들,
항상 저희를 음지에서 보살피던 스텝들,
그리고 자랑스런 우리 팬분이 있어 어려운일 앞에서도 더 힘이 났었죠
그 날을 못잊어 하는 말이 아니라 그날이 있기에,
나와 우리가 있다는 자랑스런 맘이 들어 하는 말입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럼 저도 여러분께 강백호처럼 선전포고를 하나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지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부끄럽지 않는 장우혁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by 천재 장우혁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04 05 09
우혁올림
╋╋━╋╋━ No More Drama ━╋╋━╋╋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소중히 생각하겠습니다..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오버(^^)하지 않겠습니다..
미친듯이 놀겠습니다..
미친듯이 일하겠습니다..
생각하겠습니다..
존중하겠습니다..
마음으로 다가서겠습니다..
용서하겠습니다..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소신있게 yes라고 말하겠습니다..
겸손하겠습니다..
신뢰하겠습니다..
자신감있게 행동하겠습니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뒤를 다시한번 돌아보겠습니다..
앞을 보겠습니다..
현재를 믿겠습니다..
당신을 믿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소중한 모든걸
잃어버리지 않게
가슴속에 담아두겠습니다..
[ No More Drama ]
Special Thanks to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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