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난 미친놈 입니다..자전거 타고 천안까지 가는..난 미

정겸순 |2006.08.18 21:26
조회 36 |추천 1

난 미친놈 입니다..

자전거 타고 천안까지 가는..
난 미친놈 입니다..

 

난 미친놈 입니다..

그 아픈 다리를 이끌고..

할머니 물 떠다 주기 위해..

왕복 4km 산을 타는..

난 미친놈 입니다..

 

난 미친놈 입니다..

그녀에게 약수터 내려가는

계단이 몇개인지 알려주기위해

물통4개를 매고 다시 내려가는

난 미친놈입니다..

 

난 미친놈 입니다..

그녀의 얼굴을 보기위해..

그 힘든 몸을 이끌고..

다시 자전거 페달을 밟고

당진으로 날라오는..

난 미친놈 입니다..

 

난 미친놈 입니다..

이 몸을 이끌고..

그녀를 만나기위해..

밤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난 미친놈 입니다..

 

난 그녀에게 미친

미친 놈입니다 ㅋㅋ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