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친놈 입니다..
자전거 타고 천안까지 가는..
난 미친놈 입니다..
난 미친놈 입니다..
그 아픈 다리를 이끌고..
할머니 물 떠다 주기 위해..
왕복 4km 산을 타는..
난 미친놈 입니다..
난 미친놈 입니다..
그녀에게 약수터 내려가는
계단이 몇개인지 알려주기위해
물통4개를 매고 다시 내려가는
난 미친놈입니다..
난 미친놈 입니다..
그녀의 얼굴을 보기위해..
그 힘든 몸을 이끌고..
다시 자전거 페달을 밟고
당진으로 날라오는..
난 미친놈 입니다..
난 미친놈 입니다..
이 몸을 이끌고..
그녀를 만나기위해..
밤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난 미친놈 입니다..
난 그녀에게 미친
미친 놈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