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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된장녀가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더라..이에

남진웅 |2006.08.19 09:41
조회 64 |추천 0

요즘들어 된장녀가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더라..

이에 대한 나의 short한 생각...

 

솔직히 언론에서 오버해서 하는 부분도 있지만 전혀 없다고 하지는 못할듯하다..이건 남녀간의 성대결이 아니라 일부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에 대한 관점으로 보는게 좋을듯 하다...왜냐면 된장녀는 있고된장남은 없다는 법은 없으니깐..

 

이번 된장녀 논란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자주 느껴오던것은 바로 "New Yorker"라는 부분...마치 이 New Yorker라는게 어디가서 커피 마시고 어디가서 밥 먹고 하면 자연적으로 becoming하는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느껴오고 있었고 참 한심하다 생각했었다..

요즘 사람들이 Sex and the City를 보며 열광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니들 자막 안깔리면 얼마나 이해할수있는데?

그리구 New Yorker라는 개념은 cultural 적인 것이지 단지 무엇을 먹고 마시냐에 따라 단순히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뒤집어 말해서 비하하는 목적은 아니지만 잘못사는 제3국의 사람이 한국에 와서 몇년 살았거나 한국 드라마를 여러편 보고선 압구정이나 청단동식의 문화를 접하고 이를 동경하고 흉내내고선 자기가 강남출신이라고 하는거랑 크게 다른점이 무엇일까?

 

왜 그럼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욕을 더 먹느냐..

예를 하나 들어보지..

 

어제 울 마누라랑 아주 간만에 내가 용돈을 모으고 모아서 VIPS를 갔다..맛있더군..근데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건..자리가 없어서 거의 1시간을 기다려서 갔는데..주변에는 전부 젊은 여자들이더라구..

근데 대다수가 특정 수입원이 없는 대학생들로 보였다는게 문제가 있는거지..VIPS라는 곳이 절대 싼 곳도아니고 그럼 대체 이 여자들은 무슨 돈으로 거기에 와서 밥을 사 먹을까? 하지만 남자들은 거의 여자랑 같이 왔던지 아니면 가족분위기..딱 한 테이블...친구 생일이라고 여러명이 케이크 사들고 왔던거..

 

더 이상 얘기 안할란다..

 

물론 이 된장녀라는 개념이 너무 확산되어서 마녀사냥 비스무리하게 진행되는 건 사실이지만 꼭 여자/남자 구분이 없이 이 된장녀 논쟁으로 찔리는 사람이 많은것 사실일것이고 다들 제발 정신좀 차리십시다..

 

당신들이 추구하는 New Yorker, 당신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미국의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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