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하루 종일 한번도 웃을 수가 없네요밤새도록 잠시 잠

안혜선 |2006.08.19 15:41
조회 12 |추천 0

하루 종일 한번도 웃을 수가 없네요

밤새도록 잠시 잠을 청할수도 없네요

그대 생각만해도 하루도 모자라죠

잘 지내는지 걱정만되죠

 

나를 많이 닮아버렸죠 작은 버릇까지도

나 혼자만 알 수 있는 사랑스런 그대 모습

 

첫번째는 길을 걸을 때 손을 꼭 잡고 걸어가죠

두번째는 술에 취하면 여기저기 전화하죠

세번째는 맘이 여려서 슬픈 영화만 보면 울죠

네번째 날 화나게 하고 사랑한다며 넘어가죠

 

하루종일 잠시도 잊을 수가 없네요

밤새도록 그대 사진 바라보고 있네요

아프지는 않을까 달려가 보고 싶지만

날 보면 그대 더 힘들까봐

 

나를 많이 닮아버렸죠 작은 버릇까지도

나 혼자만 알 수 있는 사랑스런 그대 모습

 

다섯번째 약속 시간에 항상 조금씩 늦게오죠

여섯번째 헤어질때는 꼭 안고 입맞춤하죠

일곱번째 가끔 나 몰래 내 전화기 문자를 보죠

여덞번째 잘못해놓고 미안하단 말 잘 안하죠

 

언젠가는 익숙해져 가겠죠 그대 없는 내 삶이

하지만 아직은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들고 그대 전화 기다리죠

 

아홉번째 잠들기전에 내 목소리 들어야하죠

열번째 다시 태어나도 사랑할꺼냐고 묻죠

열한번째 전화끊을때 사랑해라 말하곤하죠

열두번째는 내가 없인 하루도 못사는 바보인데

이젠 내 곁에 없는 그사람

걱정이죠

 

 

내가 사랑한 12가지 버릇 - KCM

 

 

 

 

 

 

 

 

 

꼭나와너의이야기같아.......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