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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너에게

상화 |2006.08.19 16:27
조회 39 |추천 0


지금 이순간 너무나 보고싶은 사람아.

나는 옛생각에 잠겨 당신이 내게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인지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어.

당신이 내옆에 있는게 당연하고, 당신은 늘 내 모든 투정을 받아주는게

당연하게만 느껴지던 내 자만심이 얼마나 힘든 시련을 겪게 하는지

이제서야, 지금에서야 알았으니 내 자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

내가 해준 밥이 제일 맛있다고 말하는 니가 생각나고,

날 품에 꼭 안고서 내 머리 쓰다듬어주던 니가 생각나고,

내가 울면 내 눈물 닦아주던 니가 생각나고,

항상 잘때면 꼭 내게 팔배게해주던 니가 생각나고,

눈만 마주쳐도 내게 뽀뽀해주던 니가 생각나고,

어딜가든 날 챙겨주는 니가 생각나고,

식탐많아서 먹을 때 내얼굴 한번도 안보는 니가 생각나고,

나 재워놓고 우리집 깨끗히 청소해주던 니가 생각나고,

4일 밤새서 전지에 편지써준 니가 생각나고,

내동생 손 꼭잡고 길거리 걸어가던 니가 생각나고,

항상 내동생 보면 용던주던 니가 생각나고,

나랑 헤어지면 술먹고 울던 니가 생각나고,

울면서 엄마 얘기해주던 니가 생각나고,

우리부모님께 날책임지겠다고 약속했던 니가 생각나고,

내 노메이크업에도 예쁘다며 뽀뽀해주던 니가 생각나고,

내가 뭘하든 귀엽다며 볼꼬집어주던 니가 생각나고,

길거리에서 내앞에서 무릎꿇었던 니가 생각나고,

잘못했다며 내 다리붙들고 엎드려서 울던 니가 생각나고,

가끔 문자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결혼하자고 보내던 니가 생각나고,

내가 남자랑 연락하면 엄청 화내던 니가 생각나고,

내 주위에 남자들이 찝쩍되면 눈에 불을켜고 화를 냈던 니가 생각나고,

내가 치마입으면 엄청 화냈던 니가 생각나고,

나 몰래 담배피다 걸리면 풀죽어 눈치보는 니가 생각나고,

커플옷입고 내 팔짱끼고 걸어가던 니가 생각나고,

장난으로 날 때려도 내 몸에 피멍들게하는 니가 생각나고,

맨날 약속하면 항상 늦어서 날 화나게 했던 니가 생각나고,

항상 내편이 되어주었던 니가 생각나고,

내가 울면 어쩔줄 몰라하는 니가 생각나고,

항상 싸우면 날 울리게 했던 니가 생각나고,

나한테 잘해주려고 노력하던 니가 생각나고,

평생 내옆에 있어주겠다고 약속했던 니가 생각나고,

사귄지 얼마 안되서 내게 반지를 선물해줬던 니가 생각나고,

내가 전남자친구얘기하면 엄청 화내던 니가 생각나고,

내가 꽃받는걸 좋아하는걸알고 틈나면 꽃선물을 해줬던 니가 생각나고,

내기분 맞춰주려 노력했던 니가 생각나고,

-

내 교과서, 노트에 니이름 빼곡히 적었던 내가 생각나고,

널 어떻게든 기쁘게 해주고싶어 이벤트도 준비했던 내가 생각나고,

네얘기를 친구들에게 하는게 제일 행복했던 내가 생각나고,

가끔 너의 돌발행동에 가슴에 상처도 많이 받았던 내가 생각나고,

너만 있으면 행복해서 두근두근했던 내가 생각나고,

여태 해보지못한것을 너와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던 내가 생각나고,

네 전여자친구들땜에 힘들었던 내가 생각나고,

니가 옆에 있어 모든지 할수 있는 용기가 있던 내가 생각나고,

널 위해 도시락 준비했던 내가 생각나고,

니가 하나씩 사주던 핸드폰고리도 고이 간직하던 내가 생각나고,

네가 4일 밤새며 전지에 써준 편지받고 울던 내가 생각나고,

네 부모님께 잘보이고싶어 혼자 밤새고민했던 내가 생각나고,

내남자친구라며 당당히 친구들에게 자랑하던 내가 생각나고,

네가 고양이 좋아해서 뽀솜이 이뻐하던 내가 생각나고,

방 천장에 야광별로 니이름 써붙힌 내가 생각나고,

너와 함께 찍은사진은 제일 소중히 간직하던 내가 생각나고,

작은것 하나도 너와 커플로 하고싶어 모든지 사던 내가 생각나고,

애기옷들 보며 우리애기 옷도 미리 샀던 내가 생각나고,

너랑 손깎지 끼고 길거리 다니던 내가 생각나고,

너때문에 애교쟁이가 됐던 내가 생각나고,

니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모든지 했던 내가 생각나고,

깜짝 이벤트해주는걸 좋아해서 가끔 해주던 내가 생각나고,

담배때문에 맨날 싸우고 화내던 내가 생각나고,

가끔 네기분 맞추려고 노력하던 내가 생각나고,

기념일은 꼭 스케줄표와 다이어리에 적어두던 내가 생각나고,

니 생일엔 뭐할까 고민하던 내가 생각나고,

너랑 싸우면 밤새 잠도 못자고 안절부절 못하던 내가생각나고,

너랑 헤어지면 속상해서 술먹고 속병나서 힘들었던 내가 생각나고,

너때문에 눈물로 지새웠던 100일날의 내가 생각나고,

항상 핸드폰 1번은 너로 채웠던 내가 생각나고,

아파도 널 보러갔던 내가 생각나고,

너 아프다고 약사서 너한테 달려갔던 내가 생각나고,

사귄지 얼마안됐을때 너의 전화한통에도 행복했던 내가 생각나고,

혹시나 너랑 싸울까 니 기분 맞추던 내가 생각나고,

너한테 잡혀살았던 내가 생각나고,

너로 인해 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환경을 알게된 내가 생각나고,

할아버님 꽃파실때 함께 꽃팔던 내가 생각나고,

너에게로 가는 길엔 니생각에 푹 빠졌던 내가 생각나고,

너의 부모님께 널 낳아줘서 고맙다고 얘기했던 내가 생각나고,

너한테 못되게하고 항상 가슴아파 속으로 울던 내가 생각나고,

너와 내일에 문제에 있어서 꼭 친구와 상담했던 내가 생각나고,

친구들이 네욕하면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쌔까맣게 타던 내가 생각나고,

네앞에서 춤출땐 너때문에 더 열심히 하던 내가 생각나고,

'내여자친구역시멋지다'라는 생각들게 노력했던 내가 생각나고,

세상에서 제일 멋진 여자친구가 되어주고 싶었던 내가 생각나고,

뭘먹든지 꼭 너부터 챙겨줬던 내가 생각나고,

어딜가든 꼭 널 옆에 끼고 갔던 내가 생각나고,

너한테 서운한거 전화로 울면서 소리지르던 내가 생각나고,

날씨 좋으면 '너랑 데이트해야지' 하던 내가 생각나고,

용돈 꼬박모으고 알바해서 네 생일선물 사주던 내가 생각나고,

니가 기뻐할 생각에 나부터 기뻐하던 내가 생각나고,

니가 도토리충전해주면 너만한 남자친구없다는 내가 생각나고,

친구들한테 니자랑하는게 제일 행복한 내가 생각나고,

맛있는거먹으면 '넌배고플텐데..'하면서 니생각하던 내가 생각나고,

너 일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에 아파하던 내가 생각나고,

너랑 싸우면 속상해서 더 화내던 내가 생각나고,

전여자친구 생각 안나게 하려고 더 잘하던 내가 생각나고,

네 첫사랑이 되려고 노력했던 내가 생각나고,

지켜주겠다는 약속 못지켜서 속상해하는 내가 생각나고,

너한테 예뻐보이고 싶은 내가 생각나고,

화이트데이날 너한테 실망해서 울었던 내가 생각나고,

3/14, 11시59분 너의 깜짝 선물에 놀라 웃던 내가 생각나고,

내생일날 니가 화내서 그게 엄청 서운했던 내가 생각나고,

너와 함께한 흔적은 꼭 간직하던 내가 생각나고,

학교에서 너한테 편지쓰느라 바쁘던 내가 생각나고,

창문보며 니 생각하던 내가 생각나고,

너랑 쉬는시간마다 전화하면서 낄낄되던 내가 생각나고,

너랑 연락안되면 미칠듯이 안절부절했던 내가 생각나고,

막상 헤어지면 그래도 너밖에 없다며 후회하는 내가 생각나고,

-

내 무릎에 누워 티비보던 우리가 생각나고,

치고박고 싸워도 곧잘 풀고 꼭 붙어있던 우리가 생각나고,

맨날 싸워도 너밖에 없다던 우리가 생각나고,

뭘 하든 항상 서로가 먼저였던 우리가 생각나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함께였기에 행복했던 우리가 생각나고,

서로의 상처를 잘 알기에 감싸주던 우리가 생각나고,

미래를 약속하며 행복해했던 우리가 생각나고,

서로의 부모님께 잘해드리려 신경쓰던 우리가 생각나고,

뭐그리 할말이 많은지 매일 문자몇백통넘게 보내던 우리가 생각나고,

남들이 모르는 비밀얘기가 참많은 우리가 생각나고,

어떤때는 친구보다 더 편한 사이가 된 우리가 생각나고,

우리가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을 기뻐하던 우리가 생각나고,

둘만의 애칭을 부르던 우리가 생각나고,

애기 이름붙혀서 주은이아빠, 주은이엄마 하던 우리가 생각나고,

'우리 결혼하면~' 으로 시작하던  대화를 했던 우리가 생각나고,

서로의 소중함을 몰라 꼭 헤어지면 알던 우리가 생각나고,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 노력하던 우리가 생각나고,

너는 내가 좋아하던, 나는 니가 좋아하던걸 하던 우리가 생각나고,

가끔 깜짝 선물로 사랑을 확인해주던 우리가 생각나고,

기념일엔 꼭 함께했던 우리가 생각나고,

휴일에는 어디든 데이트를 했던 우리가 생각나고,

남들보다 부러운 우리가 되기위해 더 행복해했던 우리가 생각나고,

잘어울린다는 말에 기뻐하던 우리가 생각나고,

아직도 문자로 애정표현하는 우리가 생각나고,

길가다 예쁜거보면 꼭 서로에게 해주던 우리가 생각나고,

사랑하던날보다 싸운날이 더많던 우리가 생각나고,

그래도 한심스러워도 함께하던 우리가 생각나고,

사랑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우리가 생각나고,

우리의 생각,마음은 언제나 함께하던 우리가 생각나고,

가끔은 너무 잘맞아서 놀랄때도 많았던 우리가 생각나고,

서로에 다른점에 매력을 느끼던 우리가 생각나고,

'너때문에행복해'라는 말을 했던 우리가 생각나고,

서로 닮았다는 말을 참 많이듣던 우리가 생각나고,

보고싶다는 말 누구한테보다 제일많이 하던 우리가 생각나고,

커플번호 맞춰서 좋았던 우리가 생각나고,

커플로 된 모든 물건쓰며 즐기던 우리가 생각나고,

'넌늘첫번째야'하던 우리가 생각나고,

사랑한다는 말 아끼지 않았던 우리가 생각나고,

 

너뿐이라는 말, 너만 내곁에 있으면 된다는 말, 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함께하자라는 말,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말,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주겠다는 말, 지켜주겠다는 말, 나만 사랑해주겠다는 말,

너만 있으면 된다는 말, 너없으면 나 죽는다는 말, 너때문에 산다는 말,너때문에 행복하다는 말, 너밖에 없다는 말, 너 내꺼라는 말, 절대 떠나지 말라는 말, 나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는 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겠다는 말, 남 부럽지 않게 해주겠다는 말, 널만나서 행복하다는 말,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함께하자는 말, 사랑한다는 말.....

너와 나만 했던 우리들의 대화.

 

사랑해 아직도 너 많이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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