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이곳에 글을 남긴다고
그는 오지 않아
그냥 잠시 울적함을 달랠뿐이야.
진심을 전하려 해도
그앞에서조차 아무것도 아닌 나
이곳에 이야기할뿐이고
그냥 내 진심을 내보임에 위로 받고.
눈을 보며 서로를 마주하고
하고 싶던말, 듣고 싶던 말
다른건 없어…
함께 나누고 싶었을 뿐이었어…
확인하려고 묻지 않고
물음을 만들 믿음이 있길 바랬지.
과거는
과거일뿐이었는데…
나도 당신도
우린
인생에서 스치는 기억이 좀 짙은 인연이었던거야.
편안히……
앞으로
더 잘 살아가겠지. 더 많은 곳을 다니고, 더 좋은 많은 사람과 만남을 갖고 자유롭게 높고 멋지게 날길 바래..
전해지지 않을 나만의 혼잣말로
마지막 인사를 전해.
안녕. 내소중한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