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잃은것은 없다..
잃는것도 없다..
그저 지나가는 바람일 뿐..
그래, 나 혼자만의 착각일 뿐..
상처 받을 이유는 없다..
즐거웠으면 그 뿐인데..
그 뿐인데..
내 마음이 아픈 이유는 뭘까?
아마도..
아마도..
그들이 나를 사랑한것보다
내가 그들을 더 많이 사랑했나보다..
아무것도 없는 투명한 상태로 돌아가..
현재의 나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다시 더러워지길 무서워하기보다는
그냥 이 상태로 끝나는게...
그게...
더 무서운 나니까....
///START AGAIN///